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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homson and Reuters 의 “Master list” 에 색인이 수록된 저널에 논문을 발표하게 되었고, 이미 출판 수수료도 지불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Master Journal Lists-Clarivate Analytics” 에 수록된 저널은 Thomson and Reuters에 수록된 저널이 아니라 수록 후보로 기다리는 저널들이라고 하더군요. “Master Journals Lists-Clarivate Analytics”에 들어가 보니 제가 논문을 투고한 저널이 나왔습니다. 또, 검색이 가능한 데이터베이스가 있어서 제가 논문을 투고한 주제 영역을 검색하니 해당 저널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특정 저널이 Thomson and Reuters에 수록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습니까? 제 동료의 말이 맞나요? ‘clarivate-analytics’ 외에 Thomson and Reuters 수록 저널을 알 수 있는 ‘공식 리스트’가 또 있습니까? 감사합니다.
오늘날 출판계에서 오픈액세스(OA)를 향한 변화의 흐름은 두드러집니다. OA 저널 출판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 것은 OA 저널들이 새로이 창간되는 것뿐 아니라 기존의 유료(toll access: TA) 저널 또는 구독방식(subscription-based) 저널들이 골드 OA 저널로 바뀌는 ‘전환’ 현상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출판사들은 왜, 그리고 언제 OA 모델로의 전환을 꾀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런 결정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TA 저널이 OA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분석하고 OA 출판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학논문이 게재 철회 되는 사유 중 가장 빈번한 것이 표절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형식의 표절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게재 철회로 이어져야 하는 것일까요? 표절 논문을 게재 철회하는 것을 절대적인 법칙으로 삼는 대신, 저널 편집자들이 게재 철회 전 문제의 논문 저자의 의도를 먼저 파악하려는 시도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 글에서는 이러한 관점과 함께 논문의 향방을 결정하는 저널 편집자의 역할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는 과학의 모든 학제에서 실험이 수행되는 방식에 있어 유례 없는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연구자들이 사용하는 도구는 분야의 특성에 따라 제한되어 있지만, 이제 빅데이터는 어느 학제에서나 공통적인 도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빅테이터셋의 이용가능성, 그리고 대량의 데이터를 보존하고 공유할 능력은 연구자들의 과학적 탐구에 있어 여러 가지 새로운 방향을 열어주었습니다.
포맷 가이드라인은 스펠링, 문장부호, 데이터의 명확한 제시(참고문헌 목록 등) 등의 측면에 일관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카고 스타일 매뉴얼 (CMS)는 특정 명사의 대문자 표기법에서 날짜 형식에 이르기까지 논문 준비의 모든 측면들에 대한 권장사항을 명시하고 있는 스타일 가이드의 좋은 예시입니다.
- Beverly D’souza
- 2015년1월22일
- 조회수 45,307
연구 경력을 쌓아갈 때 특히 자연 과학이나 다른 과학 또는 공학 관련 분야에서 실제 조사 연구를 수행하는 것은 단지 과정의 한 단계입니다. 하드 데이터 수집이 수반되는 모든 R&D를 진행하기에 앞서 연구자는 반드시 일반적으로 연구 방법이라고 알려진 데이터 수집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연구 방법에는 유효한 데이터에 이르게 하는 실험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접근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유효한 데이터는 출판 전 반복할 수 있고 재현할 수 있는 것인지 입증될 수 있습니다. 입수한 데이터가 반복될 수 있고, 재현될 수 있고, 표준 검증 방법을 사용하여 검증될 수 있도록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 신중히 연구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것은 연구자의 책임입니다. 대부분의 R&D에는 어떤 형태의 분석법이 수반되므로 연구 형태가 생물학이든, 생화학이든, 생의학이든, 다른 것이든, 대부분은 사용할 수 있고 유효한 분석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궁극적으로 의존하게 됩니다.
약탈적 출판사는 이윤만을 유일한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출판사는 대개 논문 게재가 확정되고 저자가 저작권 동의서에 서명하여 모든 권한을 출판사에 양도할 때까지 논문 처리 비용에 대해 밝히지 않습니다. 약탈적 출판사로부터 자신의 연구물을 지키는 간단한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에디 박사님. JCR의 규정에 따르면 저널이 명칭을 바꿀 때 그 해의 IF(임팩트 팩터)는 기존의 저널 제목에 할당되고 새로운 저널 제목에는 할당되지 않습니다. 명칭이 바뀐 다음 해에는 새로운 제목과 오래된 제목이 각각 다른 IF를 갖게 됩니다. 그러면 이때 각 제목마다 갖게 되는 IF는 어떻게 계산할 수 있나요? 왜 두 개의 제목이 각기 다른 IF를 갖게 되나요? 또, 제목이 바뀐 그 해의 IF는 예전 제목 하에 실린 논문에 기반해 정해지나요? 새로운 제목의 IF를 계산할 시 예전 제목 하에 실린 논문 역시 포함되나요? 이런 시스템이 국내 기관과 대학에서도 인정받는지 궁금합니다.
1895년 11월, 알프레드 노벨은 당시 3천1백만 크로네(SEK) 가치를 가지고 있던 토지를 기금으로 바꾸어 오늘날의 노벨상을 설립하라는 유명한 유언장을 남겼습니다. 이 기금에서 얻는 수익을 “그해 인류에게 가장 큰 혜택을 가져다준 사람들에게 매년 상금의 형태로 분배”하라는 것이 노벨의 유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노벨상 수상자는 어떻게 상금을 사용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