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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1을 저널에 투고하였고 논문2를 작성 중인데 논문2의 intro. 부분에 논문1의 intro. 부분의 단락을 통채로 사용하면 자기논문 표절에 해당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ref. 로 인용했다고하면 해결이 될까요? 문장이 아니라 단락을 인용하려고 합니다.
- Anonymous
- 2017년6월29일
- 조회수 19,946
투고하려는 학회지엣 연구에 사용된 도구 사용 승인 지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저의 연구인 경우 대상자의 우울, 불안, 희망을 측정하고 있는데요. 각각의 도구는 원도구와 번안도구, 수정도구에 해당되는 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각각의 저자에게 연락하여 승인요청을 받으라고 하는데.. 연락하는 방법은 어떤식으로 이루어 지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메일주소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찾아내서 그분들께 도구를 좀 사용하겠습니다. 사용해도 될까요? 라고 문의하는 메일을 날려야 하는 것인지... 대충의 승인을 받기위한 문의메일에 양식이 있는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반드시 밝혀야 하는 요소들이 있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 Anonymous
- 2017년5월25일
- 조회수 19,609
한 저자 (저자 A)가 저널에 논문을 제출했습니다. 논문은 승인되어 저널의 1월호에 출판되었습니다. 저자는 저널의 1월호와 2월호를 무료로 받아 보게 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2월호를 받은 저자는 깜짝 놀랐는데, 자신이 쓰지 않은 논문에 저자로 이름이 올라 있었던 것입니다. 논문의 실제 저자 (저자 B)는 자신의 논문이 도용을 당했다고 생각하고 저널 측에 항의했습니다. 동시에 저자 B는 이 문제를 소셜 미디어에 공개하고 저자 A에게 표절 혐의를 제기했습니다.
석사논문 turnitin 결과 유사성 56%가 나왔습니다. 대부분이 제가 1저자로 제출한 학회지 논문에서 나타났네요.. 석사논문을 학회지에 제출한 논문을 조금 수정하여 작성하였는데. 이것 또한 표절이 되나요?
- Anonymous
- 2016년4월4일
- 조회수 19,035
박사학위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박사과정을 하게되면 지도 교수님이 될 교수님께서 작성할 논문의 재료와 주제를 정해주시고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케이스를 모으고 논문작성을 다하라고 하시는데 논문 1저자는 다른 사람을 주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가능한건지 여쭤봅니다. 교수님 말씀으로는 본인께서 논문 재료와 주제를 다 정해주셨기 때문에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하시는데 저 개인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 Anonymous
- 2017년2월7일
- 조회수 18,881
한 저자가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자가 저널 에디터로부터 받은 이메일에는 저자가 잠재적 이해관계 충돌을 언명하지 않았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에디터의 말에 따르면 저자의 배우자는 저자의 연구 결과 중 일부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제약회사에서 몇 년 전부터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에디터는 온라인에서 저자의 프로파일을 찾아보며 이러한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환자나 대리인이 서명하는 승인서는 저널의 특정 양식을 사용해야 하나요? 환자가 필수 항목이 포함된 "일반적인" 고지된 동의(informed consent; IC) 양식에 서명한 것을 저널에 원고 투고 시 같이 사용해도 되나요? 출판용 사례 보고서에는 환자의 신상을 비식별화(de-identify) 처리하였지만, 출판사와 에디터는 현재 환자의 이름과 서명이 담긴 서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ICMJE는 왜 의사 확인 고지된 동의(Physician Attestation of Informed Consent; PAIC)를 활용하지 않는 것일까요?
저자는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저널 웹사이트에 나와 있는 저작권 및 이용 정책을 자세히 읽어 보아야 하고, 명시되어 있는 모든 규칙과 조건을 준수해야 합니다. 저널의 정책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는 경우에는 논문을 공유하기 전에 편집자에게 문의하여 허가를 받아야 하는지 묻는 것이 최선입니다. 저작권 침해는 법률적인 문제이며, 문제가 생겼을 때 직접 협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극단적인 경우 법적 고지서나 다른 형태의 고소 및 처벌이 따를 수도 있습니다.
후속 논문을 쓸 때 이전 논문의 원 데이터를 쓰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최근에 저널에 논문 게재 승인을 받았는데, 다른 저널에 후속 논문을 제출하고 싶습니다. 이미 승인된 논문에서는 두 가지 유전자의 변형 발현 데이터를 사용하였고, 다음 논문에서는 6개의 다른 유전자에 대해 변형 발현 데이터를 제시하려고 합니다. 지난 논문에서 사용한 두 유전자의 변형 발현 데이터의 일부를 후속 논문에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 Anonymous
- 2018년3월18일
- 조회수 17,182
저는 수의학 분야 연구자입니다. 논문을 투고하려는 저널에서 다음과 같은 문구를 발견하였습니다.
개인 소유의 동물이 연구에 사용된 경우 높은 수준의 수의학적 관리가 이루어졌음을 입증해야 하며 동물 소유주의 고지된 동의(informed consent)를 받아야 합니다.
고지된 동의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은 저도 이해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못 알아본다 해도 동물 소유주는 사진만으로도 쉽게 자신의 동물을 식별할 수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대상 동물이 이미 죽었거나 오래전 사례라 소유주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지된 동의를 얻지 못하면 투고를 포기하는 수밖에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