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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출판과 학술 커뮤니케이션: 2017년 9월의 좋은 읽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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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은 학계가 들썩인 달이었습니다. 에디티지 인사이트가 피어 리뷰 주간 동안 바쁘게 움직이며 올린 소식에 좋은 반응을 얻었던 달이기도 합니다. 바쁜 시기에도 에디티지 인사이트는 계속해서 학술 출판에 관한 다른 흥미로운 소식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소식이 가득한 이달 보고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임상 시험의 재정의와 학자가 본인의 연구를 인용하는 횟수를 수치화한 새로운 지표인 S-index 등에 관한 소식을 읽어보세요. 
학술대회에서 내 연구를 효과적으로 트윗하기 위한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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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을 때, 연구 홍보를 위해 소셜미디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해답은 생각보다 훨씬 간단합니다. 바로 학회 발표를 트위터에 올리는 것입니다. 수많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중 온라인상에서 여러분의 연구에 관해 이야기하거나 연구를 홍보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미디어는 아마 트위터일 것입니다. 트위터를 이용하면 학계, 이해관계자, 전문가들뿐 아니라 대중에게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오픈 액세스에 관해 연구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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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액세스는 학술 커뮤니케이션을 성공으로 이끄는 길입니다. 오픈 액세스를 통해 연구의 도달 범위를 최대화하고 영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연구가 잘 활용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여러 학술 공동체, 연구 지원 기관, 고위 학술 위원들이 오픈 액세스를 지지하고 있으며, 오픈 액세스의 잠재적 이점에 관한 인지도를 높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픈 액세스 주간을 주최하는 주된 의도이기도 합니다. 
Linking statistical significance to clinical importance of trial data: A paradigm sh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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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에서는 검사자가 관찰 결과를 해석하고 진료 지침을 내리기 위해서는 통계 정보가 아주 중요합니다. 최근 학술계에서는 임상 시험 데이터 해석에 있어 그동안 널리 받아들여지며 자주 실행되는 방법인 P값에 기반한 의사 결정에 대한 지나친 의존을 향한 반대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약탈적 출판(predatory publishing)에서 진정한 약탈자는 누구일까요? 저널일까요? 아니면 저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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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출판의 맥락에서 약탈에 대해 생각할 때면 우리는 습관적으로 돈을 벌려는 의도로 어떤  “과학” 문헌이든 게재하고자 하는 출판사와 저널에 비난의 화살을 돌립니다. 이러한 출판사와 저널은 자신이 받는 원고를 평가할 생각도 없이 게재를 보장하고, 아무 의심도 하지 않는 저자들은 수수료를 지급하게 된 후에야 그 저널이 가짜임을 깨닫습니다. 이러한 시나리오에서 출판사는 약탈자이며 저자는 이들의 손쉬운 먹이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실질적 약탈자는 일부 저자라고 주장한다면 어떨까요? 최근 자진해서 약탈적 출판에 가담한 몇몇 저자들의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약탈적 출판사가 연루된 대다수의 경우 순진한 피해자는 연구자들이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약탈적 출판에는 또 다른 면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이를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학술 커뮤니케이션은 혁신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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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커뮤니케이션 업계의 혁신 실태를 논할 때, 학자의 생애주기는 여전히 변화 없음(sameness)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연구를 수행하는 동기도, 노력의 대가도, 여전히 똑같지만, 연구를 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아래와 같은 완전히 새로운 도구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오픈 액세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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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오픈 액세스가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저널과 출판사가 오픈 액세스 출판 경로를 확보하고 있고 저자들도 오픈 액세스 출판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계에 비교적 최근에 발을 들인 젊은 저자들은 아직 오픈 액세스 출판이 무엇인지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픈 액세스란 무엇이며, 오픈 액세스 출판의 이론적 근거는 무엇일까요? 이런 의문들이 저자를 따라다니기도 하고, 오픈 액세스에 관한 오해 또한 존재하기에 오픈 액세스 출판에 회의적인 저자가 많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 오픈 액세스 출판의 기초 지식을 제공하고, 이런 오해를 타파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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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 개념화된 것은 불과 십여 년 전이고 사용이 시작된 것은 몇 해 전입니다. 비록 발생 초기 단계이기는 하나 블록체인은 특히 그것을 응용한 비트코인(디지털 암호화 화폐 지급 체계)으로 인해 전 세계에 돌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블록체인의 주요 특징은 데이터를 분산화하고 자율 규제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는 몇몇 산업에서 응용될 수 있습니다. 과학 연구의 일부 이해 관계자는 블록체인을 채택하여 과학 연구와 학술 커뮤니케이션을 괴롭히는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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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엠바고 기간이 오픈 액세스 저널에만 적용되는 사항인가요?  아니면 구독형 논문에도 엠바고 기간 지정이 가능한가요?
  • Anonymous
  • 2018년4월15일
  • 조회수 13,278
연구의 재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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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출판물에 실린 논문은 학문 그 자체가 아니라 단지 학문의 광고일 뿐이다.”<Reproducible Research for Scientific Computing: Tools and Strategies for Changing the Culture>David Donoho (1998) 저는 이 문구를 정말 좋아합니다. 이 문구를 보면 저널 논문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출판된 논문은 끝이 아니며 논문보다 더 광범위한 실제 연구 그 자체인 더 큰 그림에 이르는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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