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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논문을 읽는 것이 시간을 할애할 가치가 있는지 어떻게 결정할 수 있을까요? 논문을 효율적으로 이해하고 평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글에서는 이를 위해 시도할 수 있는 3가지 팁을 공유합니다.
- Anonymous
- 2016년7월13일
- 조회수 5,742
- Anonymous
- 2018년9월1일
- 조회수 5,688
여러 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국가 과학 교육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회의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연구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빈도수와 백분율을 사용하는 것은 너무 단순하기에, 학술 논문에 허용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도구를 사용하여 연구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요?
각 분야에서 새로운 발전을 다루는 수많은 논문들이 매일 발표됩니다. 관심 분야에서 출판되는 작업들을 따라잡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왜 자신의 분야에 대한 최신 동향을 늘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지, 그리고 이러한 동향과 최신 문헌을 효율적으로 검토하는 방법을 이 기사에서 살펴보세요!
지난 9월은 학계가 들썩인 달이었습니다. 에디티지 인사이트가 피어 리뷰 주간 동안 바쁘게 움직이며 올린 소식에 좋은 반응을 얻었던 달이기도 합니다. 바쁜 시기에도 에디티지 인사이트는 계속해서 학술 출판에 관한 다른 흥미로운 소식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소식이 가득한 이달 보고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임상 시험의 재정의와 학자가 본인의 연구를 인용하는 횟수를 수치화한 새로운 지표인 S-index 등에 관한 소식을 읽어보세요.
발표된 논문의 50%는 저자, 저널 편집자, 리뷰어만이 읽으며, 90%는 전혀 인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학술 연구는 그 학문적, 사회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학계와 공동체의 관심을 얻지 못하고,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잘 작성된 연구 요약문이 학술 연구를 더 많은 독자들와 만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부분입니다.
Scopus나 ISI에 색인 된 저널에 출판하는 것만을 핵심성과지표(KPI)로 인정하는 대학이 몇 군데 있습니다. 신규 저널은 당연히 Scopus나 ISI에 색인 되어 있지 않을 텐데, 이런 신규 저널에 논문을 출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이런 색인에 등재될 것이라고 판단될 경우) 그리고 조금 다른 질문으로, 이런 색인들은 학문적 경력 개발에 얼마나 중요한가요? 조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 Anonymous
- 2018년6월30일
- 조회수 4,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