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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출판이 올해 여러분의 새해 결심이었나요? 연구자로서 학술지에 논문을 출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계획을 세우지 않고서는 출판의 길이 고되고 험할 수 있습니다.
통계에서 “검정력(power)” 이란 연구가 실질적인 이해관계의 효과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킵니다. 기본적으로 연구 설계 시점에는 네 가지 필수 요건을 고려해야 합니다.1. 표본 크기, 즉 단위의 수
임팩트팩터(IF)는 연구 영향력을 측정할때 가장 널리 사용되는 지표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 동료들은 h 인덱스(h-index)를 계산해 보라는 이야기들을 합니다. h-index 계산은 복잡해 보이는데요. h-index와 IF 중 더 영향력 있는 지표는 무엇인가요?
- Anonymous
- 2014년4월11일
- 조회수 60,437
당신의 논문에 적합한 저널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까? 저널의 범위에 맞지 않아 출판이 지연되는 경험을 하고 싶지 않다면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졸업요건 중 SCI(E)급에 논문을 게재해야 하며, Q1일 경우는 1편만 게재해도 되고, Q2일 경우는 2편을 게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때 Q1, Q2등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저는 JCR과 SJR을 살펴봤는데, 두 곳의 검색 결과가 상이하여 여쭤봅니다.
- Anonymous
- 2017년6월6일
- 조회수 51,941
제가 투고한 논문이 editor invited 상태로 2주 정도 있다가 status 날짜가 변경되면서 다시 editor invited상태입니다. 적절한 editor를 찾지 못한 거 같은데 1) 이런 경우 Chief in editor가 할당한 editor를 찾지 못했다고 봐도 되는 건가요? 2) 이 논문 첫 decision이 30~35 일인데, 이 상태(Editor invited )를 어느 정도 기간까지 정상 process라고 여겨도 되는 걸까요 3) 이런 경우 경험상 어떤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 Anonymous
- 2016년5월10일
- 조회수 48,441
논문의 각 파트를 지칭하는 용어가 헷갈릴 때가 있으신가요? 원고의 어떤 파트들은 그 차이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렵고, 이들이 서로 대체 가능한지 고유한 목적을 수행하는지 확신하기 어려울 때도 많습니다. 이 글은 연구자들이 논문을 쓸 때, 일반적으로 가장 헷갈려하는 용어와 그 차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연구자의 논문 집필 방식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우선 배경 설명을 하자면, 제가 아는 한 연구자는 서문과 기존 문헌 검토 항목을 작성할 때, 먼저 어떤 가정을 한 다음에 이 가정을 기반으로 주장을 합니다. 그의 추측이 때로는 너무나 구체적인 경우도 있다는 점도 덧붙여 설명해야 하겠습니다. 이 연구자는 그 다음에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찾기 시작합니다. 저는 여러 번 그것은 논문을 쓰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그를 설득했습니다. 인간의 지식 세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 학술논문보다는 작문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그는 저에게 이런 이메일을 보내 왔습니다.“주장을 한 다음에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찾는 것이 '학술적'이지 않다는 당신의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마이클 케인의 프레임워크는 이 방법론(주장->근거)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케인은 특히 의견, 판단 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오직 문헌에만 의존하지...
- Anonymous
- 2014년8월22일
- 조회수 43,642
학술 출판을 떠올리면 연구자들은 전형적으로 1차 연구 자료를 구성하는 원저 논문 출판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기존의 연구 자료를 요약, 종합, 분석한 연구도 출판될 수 있는데요, 1차 연구 출판에 비해 흔하지 않은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2차 연구입니다. 이 글은 2차 연구에 관한 기본적 내용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