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논문이 아닌, 자신이 출판한 서적의 내용(데이터, 방법론)를 가져다가 논문을 쓰는 경우도 자기표절에 해당하나요? 인용표시를 하면 문제는 안되나요?

컨퍼런스 포스트 발표후 원고를 타켓저널에 투고하고자 합니다. 포스트 발표시에 공동저자 2명 외에 추가로 동료의 이름을 포함시켜 함께 학회에 참가하고자 합니다. 차후 원고를 타켓저널에 투고할 때, 당연히, 그 동료는 공동저자에서 배제 될 것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8개월 전에 한 저널에 원고를 투고했습니다. 해당 저널이 사이트가 아닌 이메일로 직접 투고하는 규정이 있어서, 분야 에디터에게 직접 다이렉트로 투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투고 규정에 따라서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원고의 용량이 크다는 이유로 용량 수정과 파일 종류 변경을 요청 받았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듣지 못해서 할수 있는 범위내로 다시 재투고를 했었습니다.에디터는 메일을 수신 확인 하였으나, 답변이 없어서 투고 진행이 된 줄 알고 답변을 기다렸었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나도 답변이 없어 진행확인 요청을 했더니, 에디터에게서 날아온 답변은 투고 신청 메일을 받은 적이 없다였습니다.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다시 파일 형식에 대한 의사소통을 몇 차례한 후에 결국 재투고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앞으로 얼마나 기다리면 될지, 투고가 정상적으로 처리되었는지 질문을 덧붙였습니다.2주 후에 돌아온 답변은 투고가 처리되었다는 간단한 답변뿐이었습니다. 이후 2주  뒤에 진행에...

2015년 2월에 ICASIT 2015 말레이시아 학회에 참석하고, 제출된 논문을 Malaysian Journal of Analytical Sciences (MJAS) 저널에 연결해 준다기에 2015년 2월에 논문을 제출했습니다. 7월에 review 결과를 받고, response를 보낸 뒤 게재가 승인됐는지 아닌지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출판이 될 거냐 라고 11월에 물어보니 12월에 온 답변에서 수정된 논문이 저널로 보내졌다고 했으니 걱정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 첫 번째 volume으로 출판될 거라고 했습니다. 막상 2016년 첫 번째 volume인 2월 저널을 보니 논문이 실리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교수님과 논의 끝에 제가 Accept 혹은 Reject 메일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2월 17일에 게재 승인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메일을 보내놨더니 3월 24일인 오늘이 되도록 답장이 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메일을 3개나 보냈는데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