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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학술 저널의 존재는 많은 연구자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연구자들에게 참석을 다그치는 스팸 메일을 쏟아붓는 악덕 학술대회가 등장해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수상쩍고, 질이 낮으며, '악덕'이라는 이름이 붙을 만한 학술대회에 연구를 제출하거나 참석하면 위험하다는 것 혹시 알고 계신가요?
- Jeffrey Beall
- 2015년8월31일
- 조회수 41,759
“학계에 남아야 할까? 아니면 산업계로 진출해야 할까?” 이것은 모든 박사과정 학생이나 박사후과정 연구원이 연구를 완료해 갈 무렵 마주하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박사후 연구원의 경우 학술 연구직이 진로로 선호되지만, 신임 연구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는 산업계도 그에 못지않은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를 통하여 박사 학위자를 위한 분야별 직업 선택 범위 및 글로벌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 Alagi Patel
- 2014년7월7일
- 조회수 37,821
이번 기사를 통해 랩의 선임 연구원 또는 연구책임자(PI)와 접촉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 글에서는 박사후과정을 알아보는 동안 자기를 소개할 때 어떤 정보들이 필요한지, 또 어떤 순서로 여러 군데 랩에 접촉할지에 대한 내용이 함께 제시됩니다.
저널 임팩트 팩터, h-인덱스 등 학술적 영향력에 대한 기존 척도들은 모든 연구자들에게 익숙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기에도 불구하고 인용횟수에 기반한 출판통계분석은 여러 가지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인문학 등 분야에서는 연구 영향력을 적절히 측정하기 힘들다는 이유 등입니다.
박사과정은 그 자체로 매우 힘든 도전입니다. 거기에 새로운 국가, 새로운 학교 문화에 적응해야 하는 일이 더해진다면, 그 과정은 더욱 빠르게 위압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진행하고자 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4가지 팁을 확인해보세요.
- Dr. Nirupama Shridhar
- 2016년4월20일
- 조회수 32,790
안녕하세요, 저널 출판의 든든한 동반자 에디티지입니다. 대중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것은 떨리는 일이지만, 듣는 이의 피드백을 바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슴 벅찬 일이 되기도 합니다. 학술 대회를 준비하시는 연구자 모두가 많은 시간을 공들여 준비하시겠지만, 혹시나 발표 전 몇 가지 팁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해당 슬라이드는 학술대회 발표시 주의해야할 점과 9가지 팁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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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술대회에서 인맥 쌓기
동일 논문으로 학회 발표와 다른 저널에 투고 할 수 있을까?
오늘날의 과학자들에게 펀딩은 정말 큰 문제입니다. 지난 10년간 경기후퇴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GDP 중 연구를 위한 펀딩에 들어가는 비용은 줄어들었습니다. 정부차원의 연구비 펀빙감소, 그리고 경쟁심화로 인해 대학 소속 연구자들이 새로운 과학 프로젝트를 시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젊은 연구자들이 연구비를 받는것은 더욱 어려워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