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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후과정 기간은 경력 초기 연구자가 독립적인 과학 직업 세계로 뛰어들기 이전의 도약대입니다. 거대한 연구자 집단에 열려있는 일자리 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가운데 현재의 학술 연구 지형은 치열한 경쟁 속에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 어느 때 보다 올바른 멘토를 찾는 것이 박사후과정 기간을 보람 있는 경력 이동뿐만 아니라 만족스러운 학습 경험으로 귀결짓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입니다.
신진 연구자에게 학술 출판의 세계는 다소 힘들고 복잡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겪는 연구자분들에게 에디티지 인사이트가 논문투고부터 저널 출판 단계까지 한눈에 알아보실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준비하였습니다. 출판계의 전형적인 절차 뿐만 아니라 새로운 출판 모델이 시스템 혁신을 위해 어떤 출판 절차를 도입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제야슈리 라자고팔란
- 2017년7월21일
- 조회수 14,664
지금까지 래스커 상, 울프 상 수상자 중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학계에서는 기존 래스커 상이나 울프 상 수상자가 노벨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벨상 수상자 예측에 참고되는 또 한 가지 자료로는 Thomson Reuters에서 발표하는 명단이 있습니다.
과학, 의학 출판에서 저자권(authorship)의 역할과 정의는 최근 들어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사회과학, 인문학, 법학 등 다른 형태의 출판에서는 공동저자가 3명, 많아도 4명에 그칩니다. 하지만 과학 연구와 보도에 있어서 ‘저자권’은 이제 하나의 범주로 보기에는 곤란합니다. 이 말은, 실제로 논문을 집필하지 않은 연구자라 해도, 연구의 개념화 또는 데이터 분석에 본질적으로 이바지한 경우 저자로 간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Wolters Kluwer
- 2015년12월3일
- 조회수 14,165
“중력의 기원 (Origin of gravity)”라는 제목으로 물리학 논문을 집필하였습니다. 저널에 출판하였으나 아직 일곱 명 밖에 제 논문을 읽지 않았네요. 좀 더 많은 독자에게 논문을 소개하고 싶은데 논문을 어떻게 홍보할 수 있을까요?
- Anonymous
- 2017년12월28일
- 조회수 13,901
박사 과정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기대감에 들떴지요. 2년 안에 획기적인 발견을 하고, 3년 반이면 졸업할 줄 알았어요. 모든 것에 대해 세심하게 계획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우스운 일입니다. 현재 박사 3년차인데, 아무런 대단한 발견도 하지 못했거든요. 사실, 절반쯤 되는 시간은 “나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지?” 하고 스스로 묻곤 하고 지냅니다.
만약 여러분이 과학 진실성을 위협하는 학술 출판의 문제점을 하나 지목해달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여러분 중 많은 사람이 사기 행위나 표절 또는 비윤리적 출판 관행을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Lex Bouter교수(네덜란드 VU 대학교 의학센터 역학 및 생물 통계학부)가 이끄는 연구단이 국제 연구 진실성 컨퍼런스에 참석한 1,353명을 대상으로 현 학술연구가 직면한 가장 우려되는 문제점을 조사한 답변은 이와 달랐습니다.
- Anonymous
- 2018년4월15일
- 조회수 13,278
- Anonymous
- 2017년10월12일
- 조회수 13,262
학위 논문 심사 디펜스를 앞두고 있는데, 자신이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질문을 할 때마다, 극도로 긴장이 되고, 제 모든 생각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또 제가 알고 있거나 배운 모든 걸 다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긴장과 마음을 조절할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Anonymous
- 2020년11월27일
- 조회수 1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