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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매년 가장 많은 박사를 배출하는 국가는 중국으로, 200년부터는 미국조차도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향으로 인해 멈췄던 중국의 박사후과정 프로그램이 1978년이 되어서야 재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배출하는 박사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모든 저자들은 저널에 논문을 제출할 때 한 가지 두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 Rejection, 바로 논문 거절입니다. 혹시 논문이 거절되는 이유가 아주 단순한 이유 혹은 저널 제출 시에 아주 잠깐이라도 다시 훑어보면 고칠 수 있는 몇 가지 실수 때문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아래 그림을 통해서 저널이 논문을 거절하는 8가지 이유를 살펴보시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팁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제야슈리 라자고팔란
- 2015년7월14일
- 조회수 46,148
포맷 가이드라인은 스펠링, 문장부호, 데이터의 명확한 제시(참고문헌 목록 등) 등의 측면에 일관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카고 스타일 매뉴얼 (CMS)는 특정 명사의 대문자 표기법에서 날짜 형식에 이르기까지 논문 준비의 모든 측면들에 대한 권장사항을 명시하고 있는 스타일 가이드의 좋은 예시입니다.
- Beverly D’souza
- 2015년1월22일
- 조회수 45,307
인용 척도의 사용을 통해 학술출판의 역동적인 지형에 대한 통찰을 얻기 위해서는 인용의 패턴과 경향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임팩트 팩터(IF)가 학술출판에서 갖는 중요성이 앞으로도 유효할지, 인용 패턴이 전공마다, 국가마다 어떻게 다른지 등을 살펴볼 것입니다. 학술문헌은 양적으로 늘어나는 동시에 독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기에, 학술 커뮤니티가 출판된 연구의 영향 측정을 위해 이 같은 경향을 잘 살펴보아야 하는 중요성 또한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박사 학위자와 박사후연구원은 연구 후의 올바른 진로 선택 문제로 혼란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구자에게는 학계 안팎으로 선택 가능한 몇 가지 진로가 있습니다. 이 인포그래픽은 박사나 박사후과정을 완료한 뒤 여러분이 탐험할 수 있는 15가지 진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제야슈리 라자고팔란
- 2016년4월5일
- 조회수 44,535
연구 경력을 쌓아갈 때 특히 자연 과학이나 다른 과학 또는 공학 관련 분야에서 실제 조사 연구를 수행하는 것은 단지 과정의 한 단계입니다. 하드 데이터 수집이 수반되는 모든 R&D를 진행하기에 앞서 연구자는 반드시 일반적으로 연구 방법이라고 알려진 데이터 수집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연구 방법에는 유효한 데이터에 이르게 하는 실험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접근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유효한 데이터는 출판 전 반복할 수 있고 재현할 수 있는 것인지 입증될 수 있습니다. 입수한 데이터가 반복될 수 있고, 재현될 수 있고, 표준 검증 방법을 사용하여 검증될 수 있도록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 신중히 연구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것은 연구자의 책임입니다. 대부분의 R&D에는 어떤 형태의 분석법이 수반되므로 연구 형태가 생물학이든, 생화학이든, 생의학이든, 다른 것이든, 대부분은 사용할 수 있고 유효한 분석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궁극적으로 의존하게 됩니다.
약탈적 출판사는 이윤만을 유일한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출판사는 대개 논문 게재가 확정되고 저자가 저작권 동의서에 서명하여 모든 권한을 출판사에 양도할 때까지 논문 처리 비용에 대해 밝히지 않습니다. 약탈적 출판사로부터 자신의 연구물을 지키는 간단한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에디 박사님. JCR의 규정에 따르면 저널이 명칭을 바꿀 때 그 해의 IF(임팩트 팩터)는 기존의 저널 제목에 할당되고 새로운 저널 제목에는 할당되지 않습니다. 명칭이 바뀐 다음 해에는 새로운 제목과 오래된 제목이 각각 다른 IF를 갖게 됩니다. 그러면 이때 각 제목마다 갖게 되는 IF는 어떻게 계산할 수 있나요? 왜 두 개의 제목이 각기 다른 IF를 갖게 되나요? 또, 제목이 바뀐 그 해의 IF는 예전 제목 하에 실린 논문에 기반해 정해지나요? 새로운 제목의 IF를 계산할 시 예전 제목 하에 실린 논문 역시 포함되나요? 이런 시스템이 국내 기관과 대학에서도 인정받는지 궁금합니다.
학술 공동체에 소속된 연구자라면 약탈적 출판사와 저널의 늘어가는 위협에 대해 아마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더 최근에는 ‘약탈적 학회’가 학술 출판계의 새로운 약탈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근래에 여러 분야의 많은 학자들이 학회에 참석하거나 발표하라는 초청을 받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보통의 학술 대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등록비를 받아서 잇속을 챙기고자 하는 약탈적 출판사와 약탈적 학회주최기관의 착취 도구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가짜 학회들은 보통 경력 초반의, 실정을 잘 모르는 연구자를 겨냥합니다.
- Mohamad Mostafa
- 2017년11월10일
- 조회수 42,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