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학술 출판 전문가 크리스토퍼 레너드가 인공지능(AI)이 어떻게 인간의 의사 결정을 돕는지, 어떻게 저자와 리뷰어 모두에게 이롭고 전체 피어 리뷰 과정을 신속하게 만들 수 있는지 쉽고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논문을 3월초에 투고하여 두 달 정도 under review 상태에 있다가 한 달 쯤 전에 with editor로 바뀌었습니다. 통상적으로 review 전에 with editor라는 사인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 editorial office에 status에 대해 질문했더니 AE에게 한 달전에 보내진 것이라는 간단한 답만 왔네요. 리뷰어를 다시 찾고 있는 것일까요?
- Anonymous
- 2018년6월25일
- 조회수 3,183
저널에 원고를 제출하였습니다. 같은 날, 저널의 지침을 따르는 데에 실수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제출 취소 요청을 보냈습니다. 원고 편집을 위해 제출을 취소할 수 있나요? 현재, 온라인 제출 시스템 상으로 원고 상태는 ‘철회’로 표시됩니다. 하지만, 편집자에게 요청한 확인서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Anonymous
- 2020년6월4일
- 조회수 2,890
저는 수학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로서 대학때 외국 대학에 보냈던 물리학 논문을 좀더 심도있게 연구해 다시 보내게 되었습니다. 한 SIC 저널의 데스크 심사를 통과하고 현재 4개월 되었습니다. 보낸 지 이틀 정도 되었을 때 Status는 Under Review가 되었으며 'Your paper is being reviewed by the journal's editors and you will be contacted as soon as we have news'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4개월째 같은 상태입니다. 알고 있기로는 reviewer를 구하는데 얼마간의 시간이 소요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2~3일째 위와같은 답장이 왔다는 것은 리뷰어를 그렇게 빨리 구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후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같은 상태이고 현재 상태를 묻는 메일을 두번 보냈는데 답변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저널 쪽에도 문의메일 보냈으나 역시 답변이 없는 상태입니다. 자격지심인지 수학을...
- Anonymous
- 2018년11월22일
- 조회수 2,677
지난 11월 스프링거의 컴퓨터공학 분야 저널에 논문을 제출했습니다. 논문은 평범한 피어리뷰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2018년 3월 1일에 ‘리뷰 중’에서 ‘리뷰 완료’로 상태가 바뀌었는데, 그 이후로 아직 상태 변화는 없고 심사 상태의 날짜만 두 번이 바뀌었습니다. 논문이 리뷰를 더 받아야 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저널에 문의를 보냈습니다. 편집국에서 답장이 왔는데, 지금까지 다섯 개의 리뷰를 받았고 지금은 다른 리뷰를 더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4개 이상의 리뷰를 받는 것은 정말 흔치 않다고 들었는데, 무슨 상황일까요? 학위를 받으려면 논문이 출판 승인을 받아야 하고, 이렇게 지연이 되면 제 경력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저널 출판국 직원을 통해 저의 상황을 설명했으나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nonymous
- 2018년4월15일
- 조회수 2,586
여러분이 첫 영문 원고를 작성하는 연구자인 경우 (이미 여러 논문을 게재한 경우라도), 투고 논문을 평가할 때 국제 저널 에디터가 논문의 어떠한 요소에 초점을 두는지 알고 있습니까? 논문 투고에서 염두에 두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체크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인포그래픽이 있습니다!
- Anonymous
- 2018년9월15일
- 조회수 2,407
체계적 문헌 고찰을 하는 도중, 이미 출판된 논문 중 거의 동일한 이전 리뷰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작업을 계속해서 새로운 자료로 업데이트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 하고 있는 리뷰를 중단하고 다른 주제를 찾아야 할까요? 이전 체계적 문헌 고찰은 3년 전에 출판되었습니다. 새로운 자료를 찾는다고 해도 이전 리뷰에서 도출한 결과를 바꿀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더 최신 자료를 추가해서 리뷰를 계속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 주제를 포기하고 다른 주제를 선택해서 체계적 문헌 고찰을 다시 해야 할까요? 멘토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명확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제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Anonymous
- 2018년9월25일
- 조회수 2,365
정상의 위치에 있는 연구자, 편집자, 출판사들 조차도 피어 리뷰 체계에 좌절감을 느끼고는 합니다. 저널과 출판사는 피어 리뷰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개선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전문 학술 리뷰어의 의견을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