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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한 논문을 다른 저널에 투고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저널의 피어리뷰어가 제기한 질문이, 처음 투고했던 저널의 피어리뷰어가 한 질문과 똑같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피어리뷰어가 제 논문을 검토한 것입니까? 제 논문이 또 거절당하게 될까요?
- Anonymous
- 2015년1월16일
- 조회수 23,337
피어 리뷰는 연구 주제나 때로 적용된 방법론에 대해 전문 지식이 있는 학자(동료)가 연구를 평가하는 (또는 심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글의 초점이 되기도 하는 피어 리뷰의 목적은 출판된 문헌의 가능한 최고 수준을 보장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리뷰어는 연구가 질적으로 보급될 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는 일종의 배심원과 같은 임무를 수행합니다.
- Wolters Kluwer
- 2016년5월12일
- 조회수 23,119
저는 “Reject - Resubmission Allowed”라는 상태를 처음 봅니다. 그리고 저널 에디터가 말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논문에 대한 더 상세한 이해를 위해 아래 제시된 코멘트를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저자가 리뷰에 제기된 쟁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면 저널은 수정본을 검토할 의사가 있습니다. 이 리뷰를 제시한 리뷰어 중 적어도 한 명의 리뷰어가 재투고 논문의 리뷰어로 초청될 것임을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아래 언급된 주요 문제들이 반드시 다루어져야 합니다. 수정본을 기대합니다.”
이 말은 제가 코멘트에 따라 논문을 수정하면 게재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논문을 다른 저널에 투고해야 할까요?
2015년 4월 30일에 투고하고, 2016년 5월 2일에 1년이 지나서 논문심사 최종결과가 reject가 떴습니다. Decision letter의 심사내용을 살펴보면, critical issue가 아니고 수정보완 가능한 내용들입니다. 따라서 최종결정이 minor revision and resubmit나 major revision and resubmit이 아닌 바로 reject를 받은 사유가 궁금해서 관련 문의 이메일을 보내고자 하는데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런 이메일을 보내서 최종결과가 번복되는 사례도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nonymous
- 2016년5월16일
- 조회수 23,013
저널에 논문을 제출하였고, 현재 시스템상 논문 상태가 “submissions with production completed (1)”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어떤 단계라는 의미인가요? 논문은 Editorial Manager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프링거 저널에 제출하였습니다.
- Anonymous
- 2018년3월11일
- 조회수 22,788
저널로부터 논문 수정을 완료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원고에 리뷰어 코멘트와 관련하여 수정한 부분을 추적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 저널은 리뷰어 코멘트에 대한 (별도의) 답변서에 모든 수정 사항을 상세히 기술하여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수정 원고의 변경 내용 추적과 관련하여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첫째로, 예를 들면 ‘which’ 대신 ‘that’을 사용한다든가 그 외 다른 문법적 오류와 같이 정정할 수 있는 단순한 오류들을 발견한 경우 이러한 수정도 ‘변경 추적’ 모드에서 하이라이트 표시해야 하나요? 다시 말해, 그냥 적절히 수정한 후 변경 내용을 적용하면 안 되나요?
2. 둘째로, 특히 레이아웃과 관련하여 원고의 구성이나 명료성을 개선하기 위해 재배열할 수 있는 부분/문장들을 발견한 경우, 그렇지만 리뷰어/에디터가 이 부분에 문제를 제기하지는 않은 경우, 이러한 부분도 ‘변경 추적’ 모드에 포함해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변경 사항을...
- geneilleg@gmail.com
- 2017년3월31일
- 조회수 22,757
어제 "major revision"을 받은 논문을 수정하여 저널에 제출하였습니다. 오늘 논문 상태가 "Decision in progress"로 변경되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논문 상태가 우선 "Under review"로 바뀌고 몇 주 후 "Decision in progress"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나요? 저희는 요구된 실험의 90%를 완료했다고 생각하고 리뷰어의 모든 질문에도 답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Anonymous
- 2017년7월5일
- 조회수 22,535
논문을 엘스비어(Elsevier) 저널에 투고했습니다. 투고 후 6개월이 지나서 논문이 한 달 동안 "Under review" 상태였습니다. 이제 한 달이 넘었고 현재 상태는 "Under editor evaluation"으로 표시됩니다. 이 상태는 무슨 뜻인가요? 에디터에게 메일을 보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기다려야 할까요?
- Anonymous
- 2017년12월8일
- 조회수 22,377
<Journal of Nanoscience and Nanotechnology> (www.aspbs.com/jnn) 에 논문을 투고했습니다. 편집자는 제 논문이 저널의 출판 승인을 받았으며, 2016년 JNN 특집호 “Application Nanotechnology in Biomaterials and Bioassays”에 수록될 것이라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 논문이 SCI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되는 걸까요? 일부 중국 내 저널의 경우 이 같은 특집호는 핵심 저널의 일부로 취급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SCI 등재 국제 저널의 경우에도 그렇습니까? 이 점에 대해 편집자에게 자세히 물어보고 싶었지만, 국제 저널 편집자들은 SCI 등재에 대한 질문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특집호도 SCI 등재지로 취급하나요?
피어 리뷰는 학술 출판의 주축을 이룹니다. 대부분 학자는 피어 리뷰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피어 리뷰는 연구 평가의 황금 기준이라고 인정합니다. 훌륭한 학술 출판 뒤에는 많은 경우 피어 리뷰 피드백의 숨은 공로가 존재합니다. 연구자들은 자신의 일상적 업무에 더해 자발적으로 논문 심사 업무를 맡습니다. 그런데도 연구실 책임자들이나 연구자들이 소속된 기관들은 이들이 과학에 기여하고 있는 바를 인정하거나 장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뷰어들은 또한 리뷰에 대해 어떠한 금전적 보상도 받지 않으며 모든 것이 무료 봉사입니다. 피어 리뷰 장려, 리뷰어 사사, 리뷰어의 기여에 대한 정식 인정이 최근 피어 리뷰 관련 논의의 주요 전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곰곰이 생각하던 중 저는 불현듯 다음과 같은 의문이 떠올랐습니다. 피어 리뷰어가 되는 것은 그 자체로 일종의 인정을 받는 것일까? 그런데도 피어 리뷰어 사사를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