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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전만 해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학계에 여성들이 존재감을 드러낸 지는 오래지 않습니다. 생명과학이나 심리학 분야에서 여성의 입지는 상당히 크지만, 정치학, 물리학, 그리고 철학 분야에서 여성은 아직 과소평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여성의 주변화(marginalization)에 내재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투고 초청을 받은 후 저널 투고를 한 저자, 2주 후 투고 승인을 받고 고액의 저널 수수료를 요구하며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게재 수수료만 취하려는 악덕 저널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널들은 논문 철회에 대해 불분명하고 구체적이지 못한 방식으로 저자에게 이를 알린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저널마다 논문 철회 알림 방식은 다르지만 가장 흔한 논문 철회 알림은 “이 논문은 저자들에 의해 철회되었습니다. (This article has been withdrawn by the authors)” 라는, 논문 철회사유를 명시하지 않는 문구입니다.
오픈 액세스는 학술 출판에서 가장 뜨거운 논의 화제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인터넷이 출판된 연구를 접하는 장소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이후로 오픈 액세스는 출판 산업계를 사로잡았습니다. 과학 문헌에 자유롭게 즉각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연구자에게 자신의 연구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자기 분야의 발전 소식을 계속해서 접하기 위한 기본 요건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몇몇 요인으로 인해 연구자는 오픈 액세스 저널에 출판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오픈 액세스를 수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많은 혜택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는 물리화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유수대학의 펠로우십에 지원했습니다. 경쟁이 무척 치열한데 여성 지원자인 제가 선발 기회에 있어 같은 조건의 남성 지원자와 동등한지 알고 싶습니다.
- Anonymous
- 2014년4월8일
- 조회수 23,698
참고문헌을 APA 양식으로 작성하기가 어려우시다면, 이 기사를 참고해보세요. 아래 인포그래픽에 주요 부분이 이해하기 쉽도록 순서대로 제시되어있으므로 아래 내용을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의 날 특집] 에디티지에서 준비한 이번 비디오는 위대한 발견과 혁신을 이룬 18명의 여성 과학자에게 헌사하는 비디오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집념 있는 연구와 행동으로 여성의 한계를 극복해 이루어낸 성과와 열정에 감사하며 전 세계의 모든 여성 과학자에게 바칩니다.
<Human Vaccines> (ISSN: 1554-8600) 저널이 2012년 < Human Vaccines & Immunotherapeutics>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2014년 이 저널의 임팩트 팩터(IF)는 3.643 이었는데, 제가 저널인용보고(JCR)에서 ISSN 번호를 통해 확인한 수치는 2.131 이었습니다. 저널 웹사이트에는 IF가 3.643으로 실려 있었는데 말입니다. 이 저널의 2015년 IF는 어떻게 정해지는지 궁금합니다.
과학의 진보는 지식과 데이터의 공유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출판물의 생산뿐 아니라 대중과 공유 가능한 데이터의 생산에 달려 있다는 점은 놀라운 사실이 아닙니다. 데이터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는 연구출판물은 효용이 없다는 점을 확인하였기에, 원고와 함께 근거가 되는 보조 데이터 제출을 의무로 하는 저널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