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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과학적 진보를 위해 오픈 데이터 의무사용 정책을 받아들이는 국가들

제야슈리 라자고팔란 | 2015년7월16일 | 조회수 302,530
시리즈 기사 글로벌 사이언스
 과학적 진보를 위해 오픈 데이터 의무사용 정책을 받아들이는 국가들

과학은 날이 갈수록 개방성을 더해갑니다. 연구자와 연구기관이 소중한 데이터를 잃을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하고 복잡한 페이월(paywall) 뒤에 과학 데이터를 숨기던 시절은 지나갔습니다. 오늘날 다수의 펀딩 기관이 오픈 데이터의 장점을 인지하고 각 기관별로 오픈 데이터 의무사용 정책을 도입해 기관 및 외부 리포지터리(repository)를 통한 데이터 공유의 장기적인 이익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이 글에서는 오픈 데이터 의무사용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픈 데이터란 어떤 의미인지 설명하고, 오픈 데이터에 대한 출판계의 논의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예를 들어 살펴본 뒤, 현재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인 Mark Hahnel의 데이터 공유의 6단계에 대해 간략히 언급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 전세계 주요 연구 산출 국가가 시행 중인 오픈 데이터 정책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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