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 연구자와 리뷰어 경험: 공감의 다리 만들기

웨비나에 참여하려면 지금 피어 리뷰 주간 2021에 등록하세요! (*해당 웨비나는 영어 진행됩니다).

피어 리뷰는 학술 출판에 필수적이지만 저자와 리뷰어 모두에게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단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종종 연구자는 리뷰어의 의견에 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리뷰어는 저자에게 자신의 관점을 설명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낍니다. 저자와 리뷰어 사이의 간격을 메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피어 리뷰 주간 2021에서는 “피어 리뷰 안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저자와 리뷰어의 정체성이 피어 리뷰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이해해 보고자 합니다! 저자와 리뷰어라는 두 가지 정체성을 모두 갖고 있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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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많은 연구자인 에린 오웬스(Erin Owens)를 초대하여, 저자이자 리뷰어로서 피어 리뷰 과정에서 경험한 감정과 기복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세션에서 에린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저자와 리뷰어가 피어 리뷰에서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서로 이해하도록 돕고, 저자와 리뷰어 사이의 격차를 좁힐 것입니다. 또한 저자와 리뷰어 모두에게 피어 리뷰가 덜 스트레스를 받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팁을 공유할 것입니다. 에린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자와 리뷰어 모두 '다른 편'의 경험을 발견하고 공감함으로써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션에 참여하여 다음의 사항을 이해해 보세요!

• 이해와 기대 측면에서 저자와 피어 리뷰어 간의 격차
• 저자로서, 리뷰 과정에서 피어 리뷰어가 경험하는 것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 리뷰어로서, 피어 리뷰 과정 동안 저자의 마음 속에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해야 하는 점
• 더 나은 저자 및 피어 리뷰어가 되기 위해 공감을 활용하는 방법
• 피어 리뷰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고, 이 과정을 책임감 있고 협력적, 건설적,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 날짜 및 시간: 2021년 9월 21일 11:00 P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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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

에린 오웬스 (Erin Owens)

미국 샘 휴스턴 주립대학 교수 및 학술 커뮤니케이션 사서

에린 오웬스는 미국 샘 휴스턴 주립대학 교수입니다. 또한 학술 커뮤니케이션 사서로서, 대부분의 시간을 캠퍼스의 연구자들 위한 교육과 개별 지원으로 보냅니다. 피어 리뷰를 거친 여러 저널 논문을  저술하거나 공동 저술했으며, 각종 컨퍼런스에서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도서관 및 정보 과학 분야의 약 12개 저널에 대한 리뷰어를 역임했습니다. 현재 College & Research Libraries의 편집위원이자, Evidence Based Library and Information Practice의 연구 논문 부편집장입니다. ORCID 프로필은 http://orcid.org/0000-0001-9520-9314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회자

제이슈리 라자고팔란 (Jayashree Rajagopalan)

Researcher.Life (CACTUS) 글로벌 커뮤니티 선임 매니저

피어 리뷰 주간 2021 공동 의장

제이슈리 라자고팔란은 CACTUS 글로벌 커뮤니티의 선임 매니저이며, 연구자를 위한 커뮤니티 R Voice를 관리합니다. R Voice가 연구자들이 학업 생활의 기복에 대해 열린 대화를 나누고, 조언과 지원, 지식,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학술 커뮤니케이션 업계의 일원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연구자들의 요구와 학술 및 출판 과정에서 직면하는 독특한 어려움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에디티지 인사이트에서 연구, 논문 작성, 연구자들의 생활에서 만나는 다양한 종류의 문제에 대응하도록 돕는 유용한 자료를 제작하였으며, 피어 리뷰 주간 2021의 공동 의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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