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Results 31 - 40 of 334

검색결과

Free Content
기사

영문으로 논문을 출판하는 이유?

아마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 중에서 비 영어권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연구에 관한 글을 쓸 때, 그리고 특히 저널에 연구논문을 투고할 때는 영어를 선택할 것입니다. 분명 영어는 과학계에서 지배적인 언어이며 그 영향력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980년 저널 인용 보고(JCR)에 실린 문서의 85% 가 영어로 작성된 것이었습니다. 그 후 10년 사이에 이는 90% 까지 늘었고, 2000년에는 96%가 되었습니다. 대 ...

날짜: 2014년 10월 22일
Free Content
기사

국제화를 위하여: 저널의 SCIE 등재를 도울 수 있는 6가지 도움말

특정 지역만을 상대하던 저널들 중 글로벌 독자를 확보하고 다양한 연구 논문을 실어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글로벌’ 저널로 범위를 확장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제’ 과학 저널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그리고 지역 저널이 국제 저널이 되거나 SCIE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Bordons 와 Gómez (2004)는 “과학의 단일 언어를 향한 스페인의 관점” 이라는 글에서 국제 저널의 요건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 저널이 ...

날짜: 2014년 11월 06일
Free Content
기사

간호사들의 역할 증대 – 간호사에서 보건 전문가로

콜린스 영어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간호사’ 는 환자, 부상자, 병약자를 돌보는 사람입니다. 이 정의는 간호사에 대한 전형적인 관점인데, 저 역시 몇 년까지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이와 같이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소화기 (GI) 간호를 다루는 저널의 편집자로 일하면서, 저는 위장 및 장루를 관리하는 간호사들에겐 환자를 돌보는 것 이상의 역할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GI 간호라는 분야는 광범위합니다. 이 안에는 위장, 내시경, 염증성 장질환 ( ...

날짜: 2014년 11월 12일
Registered Content
기사

간호사들의 학술 저널 출판을 권장해야 하는 이유

저널에 출판되는 보건 관련 학술 문헌에 대해 생각할 때, 간호사가 저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선뜻 떠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 간호사들이 집필한 논문의 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앞서 이 시리즈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임상 간호 전문가들은 환자 중심적이며 시기적절한 고품질의 비용 절감적인 관리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비외과 처치를 수행하는 간호사들은 의사의 필요를 줄여주며, 전문이들에게는 보다 고위험군 환자를 진료할 시간을 벌어줍니다 ...

날짜: 2014년 11월 17일
Free Content
기사

Publons 의 시스템이 피어 리뷰가 나아갈 길일까?

피어리뷰는 출판될 가치가 있는 과학 논문을 선택할 때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꼽히지만, 역설적이게도 리뷰어들의 공로가 인정받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노력에 대해 인정이나 보상을 받지 못하는 피어리뷰가 힘들기만 하고 보람없는 일인지 또는 학계에 대한 의무인지  의문을 품는 리뷰어들도 많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직 학자인 앤드류 프레스턴과 대니얼 존스턴은 오픈 엑세스 피어 리뷰 플랫폼인 Publons 를 만들었습니다. 2013년 설립된 P ...

날짜: 2014년 11월 21일
Registered Content
기사

리뷰어의 추가 실험 요구는 정당한가?

기술은 과학의 속도를 무척 가속화시켰습니다. 하지만 지난 수십 년 간 논문이 출판되는 속도는 감소했습니다. 연구자가 논문 하나를 출판하는 데 몇 달에서 일 년이 걸립니다. 이렇게 출판이 지연되는 이유로 자주 지목되는 것 중 하나는 피어 리뷰어가 추가적인 실험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리뷰어는 저자의 주장을 검증해야 하기에 이는 정당한 근거를 갖춘 합당한 요구이지만, 때로 이 때문에 좋은 과학 논문의 출간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학계 ...

날짜: 2014년 11월 25일
Free Content
기사

출판 후 피어 리뷰와 법적 분쟁: 과학자들은 공개적인 의견 표명을 삼가야 할까?

최근 출판 후 피어 리뷰를 다루는 온라인 익명제 게시판 PubPeer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한 사건으로 인해 과학계가 떠들썩했습니다. 고소인은 디트로이트의 웨인 주립대학 소속 암 연구원 패즐룰 사카르 박사로, 500편이 넘는 논문의 저자이자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1,227,000달러 이상의 지원금을 받고 있는 주임 연구원이었습니다. 익명의 사용자가 작성한 부정적인 의견 때문에 그는 직장을 잃게 되었고, 따라서 익명 사용자의 신원을 밝히고 그를 상대로 법 ...

날짜: 2014년 12월 12일
설문조사

연구논문(결과)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알리고 계신가요?

Choices 네, 트위터, 페이스북등을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네, 블로그를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네, 포럼을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아니요, 알리고 있지 않습니다. ...

날짜: 2014년 09월 01일
Free Content
기사

2014년 학술 출판 전문가들이 전했던 핵심 조언

2014년 한 해는 학술 출판에 있어 새로운 경향의 도입, 의미 있는 발견과 혁신 등 흥미진진한 일들이 가득했습니다. 변화의 시대를 맞아 <에디티지>에서는 출판 산업에 종사하는 전 세계의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일 년 내내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출판 산업에 대한 지평이 확장되었을 뿐 아니라, 업계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 역시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전문가 인터뷰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

날짜: 2015년 01월 07일
Free Content
기사

에디 박사님 도와주세요! 2014년 연구자들을 괴롭힌 질문들

이렇게 또 한 해가 지나갔으니, 이제 잠깐 멈춰 서서 지난 해를 돌아볼 때입니다. 지난 한 해도 에디 박사는 연구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며 아낌없는 조언을 주었습니다. 논문 투고 절차, 출판 윤리, 원고 상태, 논문 준비, 피어 리뷰, 저널과의 커뮤니케이션 등 학술 출판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진 한 해였습니다. 2014년 연구자들을 가장 괴롭혔던 몇 가지 질문과 그 해답을 다시 한 번 살펴봅시다. 다음은 에디 박사가 받은 10가지 질문, 그리고 답변의 ...

날짜: 2015년 01월 09일

P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