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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티지 QnA] 효과적인 학술 포스터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에디티지 인사이트 | 2023년5월22일 | 조회수 560

학술 전문 에디터들이 연구자들이 논문작성과 투고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해 답하는 [에디터와 함께하는 Q&A 시리즈], 이번 영상은 "효과적인 학술 포스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신경과학 분야 에디터 니아의 답변을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좋은 학술 포스터는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방식으로 연구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매력적인 포스터는 확실히 독자들을 끌어들입니다. 하지만 모든 학술 포스터가 좋은 예시는 아닙니다. 가끔은 어수선하거나, 모호하거나, 이해하기 힘든 포스터도 존재합니다. 양질의 학술 포스터를 만들기 위해선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우수한 학술 포스터를 만들고, 최상의 시각 자료를 통해 연구 내용을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합니다.

 한번에 집중되도록, 짧고 간결하게

포스터에는 보기 좋고 알맞은 도식과 그림이 들어가야 합니다. 텍스트의 경우는 가독성이 중요합니다. 장황한 문장은 피하고, 단어 수는 (영어 기준)약 800 단어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절반을 목표로 해 보세요. 글머리 기호나 번호를 붙인 목록은 읽기 쉽습니다. 또한, 제목과 주요 정보는 지나가는 연구자들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주제인지 알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커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학술 포스터에는 감사의 말(사사)와 소속이 포함되어는 것이 좋습니다.

 어지러워 보이는 디자인은 피하자

양질의 학술 포스터를 만드는 가장 유용한 기술 중 하나는 글꼴 크기나 글꼴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목과 텍스트는 다른 글꼴 크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글꼴 크기가 너무 다양하면 포스터가 지저분해 집니다. 색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약간의 색상을 사용하는 것은 시선을 사로잡는 좋은 방법이지만, 너무 많은 색상은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양질의 학술 포스터를 만들려면 레이아웃도 깔끔해야 합니다. 이것은 마인드 맵이 아니라, 전문적인 문서임을 기억하세요!

학술대회를 준비 중이시라면 다음 자료도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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