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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들의 이상한 행동, 나만의 은신처... 학계 트위터 소식!

에디티지 인사이트 | 2019년12월11일 | 조회수 1,721
학계 커뮤니티는 트위터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요?

매달 저희는 학계 및 출판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소식을 지속적으로 여러분에게 알리기 위해 웹에서 흥미로운 기사들을 모아서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연구자들의 트위터 세상에서 여러분의 마음에 와닿을 흥미진진한 논의 몇 가지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연구자들을 위한 이상적인 글쓰기 은신처에서부터, 이들이 사고 싶어 하는 이상한 것들에 이르기까지. 이 토론들을 살펴보시고, 자유롭게 대화에 참여해 보세요!

 

연구자들의 이상적인 글쓰기 은신처

아카데믹 채터(@AcademicChatter)에서 시작된 이 타래는 ”당신의 이상적인 글쓰기 은신처는 무엇입니까?”라는 간단한 질문을 연구자들에게 던지고 답변을 달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토론을 시작하면서, 아카데믹 채터는 “저는 촛불, 향, 블루 치즈, 크래커, 신선한 빵과 다양한 잼, 내 기타, 강아지 몇 마리, 그리고 잠자는 고양이 몇 마리가 필요할 거예요.”라 답했습니다. 정말 멋진 상상이죠! 이런 은신처는 우리를 진정으로 평화로운 상태로 더 나은 글을 쓰게 만들 테지요, 이 질문에 대해 몇 개의 흥미로운 대답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아, 이 질문 정말 좋아요. 오두막집. 호수나 바다 근처, 사실 둘 다 좋습니다. 남편이나 좋은 친구 한 두 명. 장작불. 자연 속의 긴 산책과 시내 거리 따라 걷기. 아침의 잘 구워진 향긋한 빵. 저녁의 위스키. — Jennifer Barr (@jenniferabarr)

산들 바람이 부는 벤치가 있는 밝은 공간. 오직 협업을 위한 공간이며, 작가가 이 벤치에 앉아 있다면 브레인스토밍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신호일 겁니다. 탁자에 있다면, ‘무아지경’ 상태일 거고요. 무리한 요구인가요 :) 아, 벽난로도! — Racquel Biem (@FindAhaMoments)

세 면은 화이트보드 벽, 한 면은 책장으로 완전히 채워진 방. 끝없는 화이트보드 마커. i8 프로세서가 장착된 PC, 초고속 인터넷, 32GB RAM, 4개의 스크린(2개는 수직형). 만년필과 몰스킨 노트. 자동 UberEats 배송. 철봉 바. — Adrian Hindes (@HindesAdrian) 

 

막 원고 승인을 받았어요!

안나 그로스만(@anna_grosman)은 자신의 원고가 마침내 저널의 승인을 받았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일곱 번의 수정과 재투고를 거친 다음이었지요. 안나는 트위터에 이를 공유하였고, 많은 연구자들의 축하와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는 다른 연구자들의 감동적인 답신을 받았습니다.

저 7번 수정만에 원고 승인 받았어요! 7번만에요! — Anna Grosman (@anna_grosman)

저는 4번째 수정 중이에요. 안나 님의 트윗이 힘을 줍니다. 그런데 7번 수정하는 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아마도 2년 정도?? — Thanésh Bhusal (@tsbhusal)

축하드려요! 학계 안에서 성공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정말 중요해요. 하지만, 거절에 대해 논의하는 것도 동일하게 중요합니다. 저희가 낙인을 찍고 자주 공유하지 않는 것이지요. 저희는 이번 20일에 거절에 관한 모임을 열겁니다. 거절 메일을 다 출력해서 공유할 거예요. — jayaprakash (@ActuallyyJP)

 

대학원생들은 여유가 되면 뭘 사고 싶을까요?

메리 루츠(@mary_lutze)는 대학원생 친구들에게 “지금은 너무 비싸거나 사기에는 경솔하다고 생각되지만, 나중에 좀 여유 있는 돈을 벌게 되면 뭘 사고 싶어?”라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질문을 연구자들 대상으로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저는 강아지 한 마리를 너무 갖고 싶어요! — Cecil Dreeme (@cecildreeme)

저는 조금 더 넓은 공간에서 사는 거였어요. 아내랑 저는 박사 기간동안 작은 아파트에서 살았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미션을 완수했어요. — Scott Dueker, PhD (@drduek)

조립식 소파, 아파트 대신 집을 빌리고, 두 번째 고양이 입양하기.

그리고 전자제품이 닳았을 때, 죄책감 없이 교체하고 싶어요. — Peggy Brady (@DoesTheScience) 

 

여러분이 한 일 중, 가장 이상한 건 뭔가요?

과학자 에스더 박사(@EstOdek)는 간단한 질문을 올렸습니다. “과학의 이름으로 여러분이 한 제일 이상한 행동은 무엇인가요?” 감동적이고도 웃지 못할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석달 동안 귓구멍에 구름무늬 표범의 배설물을 묻히고 지냈습니다. 내분비 연구 때문에 매일 마른 똥을 망치로 내리쳐야 했거든요. — Imogene Cancellare (@biologistimo)

정글에서 전선으로 감은 우산으로 올가미를 잘 마른 채로 유지해서 박쥐 똥을 이전보다 더 잘 채취할 수 있었습니다. — Dr Dave Hemprich-Bennett (@hammerheadbat)

인간 뱀파이어가 되었습니다. 36시간 실험 때문에 연구실 의자나 벤치에서 자면서, 두세 시간마다 확인하고 방사능, MRSA균, TB균과 함께 작업하면서 면역 체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Tara Herrmann, PhD (@TaraHerrmannPhD)

제 구명 조끼 끈을 20피트 밖 태평양 바다에 있는 자그만 은대구 잡이 배 난간에 고정시켜서, 밤새 보호종 생물을 죽이지 않고 이들의 이석을 추출할 수 있었습니다. — Gina Zwicky (@GinaZwicky)

움직이는 전파망원경 가장자리에서 제 바이올린을 연주했습니다. — Dr. Emily Petroff (@ebpetroff)

트위터에서 오고 간 연구자들의 흥미로운 대화를 간략하게 요약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참여하시면 어떨까요? 그러면 다음 달 트위터 모음에서 만나요.

즐거운 트윗하세요, 그리고 @Editage 팔로우하시는 것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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