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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AI가 하지 못하는 것 – 학술 출판에서 인간의 통찰력이 왜 중요한가
예상대로 AI는 놀라운 속도로 다양한 산업과 워크플로에 통합되고 있습니다. 학술 출판계도 예외는 아니죠. AI 기반 시스템은 단 몇 분 만에 연구 논문을 스캔하여 잠재적으로 의심스러운 데이터를 놀라운 정확도로 발견합니다. 다양한 요구 사항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스템을 설계할 수도 있죠. 이렇듯 시스템의 효율성은 놀랍고 능력도 무한해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걸까요? 단순히 연구 논문의 데이터 강건성(robustness)을 평가할 수 있는 것만 ...
논문은 오픈 액세스가 되어야 할까요? 학술 커뮤니티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2024년 국제 오픈 액세스 주간(International Open Access Week)에 이루어진 논의 중 하나는, 석사 및 박사 학위 논문이 오픈 액세스를 통해 대중에 널리 공유되고 있는 현황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지난 20년간 석사, 박사 학위 논문을 전자 출판하고 공개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왔습니다. 물론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지만, 책이나 음악처럼 출판된 여타 창작물과 달리 사용료는 없죠. 실제로 오픈 액세스와 비(非)오픈 액세스의 유일한 차이점 ...
타깃 저널 스타일에 맞춰 인용 및 참고문헌 포맷팅하는 법
한 저자가 거절된 자신의 논문과 함께 참고 문헌 스타일이 맞지 않다며 해당 논문을 바로 거절한 저널의 최신 호를 들고서 화가 나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 여기 봐요! 둘 다 서식이 같잖아요!” 저자는 이렇게 말했지만, 저는 두 문서를 비교하며 저널의 경우 저자명 이니셜 사이를 온점과 스페이스를 이용해 구분하지만(Crick F. H. C.) 해당 논문의 경우 공백이 없으며(Crick FHC), 저널의 경우 각 참고문헌의 끝에 온점이 있지만 논문에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