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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학술 출판 트렌드 미리 보기 – AI, 오픈 사이언스, 피어 리뷰 시스템 개선

에디티지 인사이트 | 2025년12월30일 | 조회수 559
2026년 학술 출판 트렌드 미리 보기

2025년이 마무리되면서 많은 이들이 올해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무엇이 효과적이었는지, 무엇이 그렇지 않았는지, 그리고 무엇이 도전 과제로 남아 있는지 평가하고 있죠. 에디터 교육부터 새로운 연구 진실성 문제 대응에 이르기까지, 올해는 급격한 변화보다는 점진적으로 조정되어 가는 패턴을 보인 것 같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추측하건대, 2026년에는 다음의 세 가지 영역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신중한 AI 도구 활용, 오픈 사이언스에 대한 증가하는 요구사항, 그리고 피어 리뷰 강화를 위한 노력(1) 말이죠.

 

1. AI 도입 – 실용적인 활용이 중요하다

많은 이가 AI가 열광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저널은 AI를 신중히, 선택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에디터들은 반복적인 작업이나 기본적인 리뷰, 명확성 점검, 규정 준수 등 실질적으로 업무를 줄일 수 있는 분야에는 AI를 적용하나, 다른 영역들은 여전히 인간의 판단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규모 혹은 지역 저널들은 제한적인 예산, 불균형한 디지털 인프라, 교육 부족 등의 실질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AI 활용 여부 공개 정책이 나오고는 있지만, 에디터들은 여전히 적절한 사용 기준과 공개되지 않은 AI 활용을 확인하는 방법에 의문을 가지고 있죠. 이러한 현실은 2026년 AI 도입이 학계의 압박보다도 신뢰도, 역량, 실무 경험에 의해 형성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신중하게 도입된다면 AI는 제한적인 자원으로 일하는 에디터와 저자를 지원하여 형평성을 높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출판 공동체를 고려해 설계된 교육, 명확한 정책, 도구가 필요합니다.

 

에디티지 저널 투고 지원

 

2. 오픈 사이언스 의무화 – 기대는 높지만, 준비는…

오픈 사이언스는 펀딩 기관과 기관 정책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데이터 공개, 프리프린트(preprint), 투명한 방법론은 이제 익숙한 요구사항이 되었죠. 하지만 세계적으로 봤을 때 준비된 정도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

많은 저널은 제한된 인프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2). 리포지토리, 메타 데이터 시스템, 데이터 정확성 검증 도구에 접근하지 못하기도 하죠. 에디터들은 오픈 데이터 평가 방법을 스스로 익히는 중에 새로운 요구사항을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토로하곤 합니다.

남아시아, 중동, 북아프리카(MENA) 등의 지역 저널에 오픈 사이언스는 가시성 제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진전을 이루려면 식별 번호(identifier), 메타데이터 개선, 편집부 교육에 대한 투자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의무화 조치를 취하면 이는 부담이 될 수 있죠.

지속 가능한 접근법은(3) 강제로 밀어붙이기보다는 지속적인 협력, 공유 리포지토리, 협력을 위한 도구, 지역 파트너십을 통해 저널이 오픈 사이언스를 향해 자연스럽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일 겁니다.

 

3. 피어 리뷰 –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피어 리뷰(4)는 여전히 리뷰어의 피도로, 늘어나는 투고량, 진실성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투명하고 지원적인 심사 시스템으로 나아가는 고무적인 움직임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일부 저널은 리뷰어가 동의하는 경우 리뷰 내용을 공개하거나 리뷰어 신원을 밝히는 방식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문화적 관행이나 과도한 업무량으로 익명성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고요. 양측 모두 타당한 선택입니다. 중요한 건 명확성과 일관성이죠.

AI 도구 역시 리뷰 과정에 서서히 도입되고 있으나, 대부분은 보조 시스템으로 활용됩니다. 구조화, 보고 기준, 요약 작업 등을 지원해 리뷰어가 과학적 내용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말이죠. 핵심은 균형입니다. 의사결정을 AI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반복 작업을 덜어주는 것이죠.

변경(transferable review) 시스템이나 공유 심사 시스템과 같은 협력적 모델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직 널리 보급되진 않았지만, 일부 도입만으로도 중복 리뷰와 불필요한

마지막으로, 리뷰어에 대한 인정 방식 역시 개선되고 있습니다. 인증서, 리뷰어 크레딧, 공식 교육 프로그램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이는 리뷰어의 동기부여와 리뷰의 질적 향상에 유의미하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전망 – 꾸준하고 건설적인 진전을 위해

출판 분야에서 가장 의미 있는 변화는 종종 단순하고 꾸준한 개선, 에디터 교육 강화, 공유 도구, 원활한 소통, 신중한 정책 개발에서 비롯되곤 합니다. 2026년에는 아래의 분야가 중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에디터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AI 도구 통합
  • 단계적인 오픈 사이언스 역량 구축
  • 신뢰와 효율성을 지원하는 피어 리뷰 관행 개선
  • 모든 결정에 있어서의 형평성 중시

이 모든 변화가 하룻밤 새에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목표를 갖고 꾸준히 진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협력적인 노력을 통해 2026년은 출판이 더 투명해지고, 더 많은 지원을 받고, 더 회복 탄력적인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참고 자료

1. https://editorscafe.org/details.php?id=15

2. https://editorscafe.org/details.php?id=61

3. https://scholarlykitchen.sspnet.org/2025/04/22/guest-post-bridging-the-gap-localizing-open-science-for-asias-research-realities/

4. https://scholarlykitchen.sspnet.org/2025/09/15/ask-the-chefs-whats-a-bold-experiment-with-ai-in-peer-review-youd-like-to-see-t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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