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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상태가 왜 "Under review"에서 "Submitted"로 바뀌었을까요?

Anonymous | 2018년9월6일 | 조회수 12,540

논문 상태에 관해 질문 있습니다.

와일리(Wiley) 저널에 논문을 투고했고 며칠 뒤 상태가 “Under Review”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뒤 “Submitted”로 상태가 바뀐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편집 사무실에서는 제 논문이 저널 지침과 맞지 않는다는 것에 관하여 어떠한 통지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보통은 편집 사무실이 하나여야 하는데 두 개가 보입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이러한 상황은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이 상태에 관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Under review" 상태는 논문이 행정적 검토를 통과하여 외부 피어 리뷰어나 내부 해당 부문 에디터에게 보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아마도 리뷰어나 담당 에디터가 요청을 처음에 수락했다가 거절했다거나 심사하지 않고 원고를 반송하여 상태가 이전 단계로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편집위원회는 논문을 다른 피어 리뷰어에게 보내거나 다른 담당 에디터를 지정할 것입니다. 상태가 곧 바뀌지 않으면 이에 대해 편집 사무실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편집 사무실에 관한 질문은 명확히 이해되지 않지만, 투고 시스템에 두 개의 편집 사무실이 언급된 듯합니다. 이는 저널의 내부 행정 구조와 관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널에 연락을 취해야 한다면 저널 웹사이트에서 편집 사무실의 세부 연락처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투고 시스템을 통해서도 편집위원회에 메일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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