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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를 위한 Q&A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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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와 영어로 논문을 각각 한 편씩 썼습니다. 두 논문의 내용은 거의 비슷한데, 둘 다 비슷한 시기에 투고했습니다. 곧 두 편 다 승인될 것 같은데, 혹시 중복투고나 중복출판에 해당할까요?

주제 출판윤리 | [totalcount] | 의견 0
만약 출판 전에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진다면 이 두 편의 논문은 중복투고로 간주될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두 편 모두 출판된다면 중복출판이기 때문에 사태는 심각해집니다. 중복출판이 밝혀질 경우 두 편 중 하나는 게재 취소가 됩니다. 학술적 부정행위로 인한 게재 취소는 저자의 명성에 해를 끼치게 됩니다. 부정행위를 저지른 저자가 해당 저널에 3년에서 5년간 출판을 금지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시에 비슷한 논문 두 편을, 두 편의 다른 저널에 한꺼번에 투고하신 것은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한 논문을 먼저 투고하고, 출판될 때까지...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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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술지 제출을 위해 표절 검사를 할 경우 참고문헌을 포함해서 검사해야 하나요? 본문만을 가지고 검사 할 경우, 유사도가 몇 퍼센트까지 표절 범위에서 벗어나나요? 참고문헌을 포함 하여 검사하였을 경우, 유사도 몇 퍼센트까지가 표절로 의심 할 수 있나요?

주제 출판윤리 | [totalcount] | 의견 0
참고문헌을 자동 표절검사 프로그램으로 처리한다면 당연히 결과에서 높은 유사성을 보이기 때문에, 보통 참고문헌은 표절검사 시 제외합니다. 참고문헌은 공통적으로 제외하는 반면, 몇 퍼센트 유사성부터 표절로 볼 것인가에 대해 보편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가이드라인은 없습니다. 저널마다 다르고, 연구분야나 내용의 특성에 따라서도 다릅니다.2013년 발표한 저널 편집자 대상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공통적으로 50 퍼센트 이상의 유사성이 위험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보통 저널 편집자들은 자동 표절 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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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저자 (2001) 문헌의 서론을 읽다가 차후 원고작성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발견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읽었습니다.

주제 Style and Format | [totalcount] | 의견 0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S 저자 (2차 출처)가 자신의 논문에 인용한 1차 문헌을 모두 읽어야 합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경우, S 저자가 인용한 문헌들 역시 아이디어를 다양한 출처에서 빌려왔기에 1차 출처라고 볼 수 없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원 문헌들을 전부 찾아 읽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아이디어 자체는 S 저자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S 저자만 언급해서도 안 됩니다. 그렇기에, 질문자님이 S 저자를 통해 이 아이디어를 알게 되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S 저자가 인용한 출처들을 언급하는 것이 좋을...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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