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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의 제목을 정하는 것은 단순한 일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많은 생각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독자들은 데이터베이스 검색이나 논문의 참고문헌을 통해 논문 제목을 접하는데, 이때 논문의 주제와 본인 연구와의 관련성 등을 제목을 통해 추론하게 됩니다.
저자라면 누구나 논문을 출판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참신하고 독창적인 결과를 가진 논문이라 해도 집필 과정에서의 기초적인 실수 때문에 출판을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서론, 실험, 결과, 토론, 결론 항목에서 다음과 같은 실수들을 조심하십시오.
논문 제목을 예를 들어 어떤 사고 발생 시 국가의 대처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이라는 것으로 정한다면 논문이 아닌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또, 서론도 어떻게 시작을 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 Anonymous
- 2014년9월15일
- 조회수 44,203
- Anonymous
- 2014년8월26일
- 조회수 117,451
학술 논문에서 감사의 말은 아마 가장 쓰기 쉬운 부분일 겁니다. 누가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잘 알고 있으니 이름을 나열하는 게 어려울 리가 없지요. 하지만, 이렇게 쉬운 감사의 말이라 해도 때로는 생각보단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다음은 감사의 말 항목을 작성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입니다.
연구자의 논문 집필 방식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우선 배경 설명을 하자면, 제가 아는 한 연구자는 서문과 기존 문헌 검토 항목을 작성할 때, 먼저 어떤 가정을 한 다음에 이 가정을 기반으로 주장을 합니다. 그의 추측이 때로는 너무나 구체적인 경우도 있다는 점도 덧붙여 설명해야 하겠습니다. 이 연구자는 그 다음에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찾기 시작합니다. 저는 여러 번 그것은 논문을 쓰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그를 설득했습니다. 인간의 지식 세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 학술논문보다는 작문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그는 저에게 이런 이메일을 보내 왔습니다.“주장을 한 다음에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찾는 것이 '학술적'이지 않다는 당신의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마이클 케인의 프레임워크는 이 방법론(주장->근거)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케인은 특히 의견, 판단 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오직 문헌에만 의존하지...
- Anonymous
- 2014년8월22일
- 조회수 43,642
이 포스팅의 첫 부분에서는 전형적인 IMRaD 포맷 (서론, 소재 및 방법론, 결과, 토론)으로 이루어진 연구논문에서 서론, 소재와 방법론 항목에 들어가야 할 요소들에 대해 간략하게 서술했습니다. 이번에는 결과, 토론 항목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 Anonymous
- 2014년8월19일
- 조회수 12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