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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출판된 연구를 보완하기 위해 다시 쓰는 논문에도 문헌 고찰이 필요한가요?

Anonymous | 2018년2월9일 | 조회수 11,844

이전에 출판한 연구를 보완하기 위해 논문을 쓰려고 합니다. 이런 논문은 어떤 구성을 따라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문헌 고찰 부분은 첫 번째 논문에 이미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번에는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이렇게 쓰는게 올바른 방법일까요? 

원저 논문에는 서론, 연구재료 및 방법, 결과, 논의, 결론, 감사의 말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전 연구의 보충 논문이라 할지라도 논문의 구조는 바뀌지 않습니다. 물론 필요한 부분에는 이전에 출판한 연구를 인용해야겠지만, 두 번째 논문 또한 독립된 원저 논문으로서의 적절한 구조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모든 논문에는 문헌 연구가 필요합니다. 어떤 연구 분야에서 어떤 형식의 논문을 쓰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논문의 서론 부분에는 해당 분야에서 이전에 어떤 연구가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짧은 문헌 연구가 꼭 필요합니다. 이는 무엇이 알려져 있는지, 이전 연구에 공백은 없는지를 나타내기에 중요합니다. 관련 논문들을 인용함으로써 독자에게 이 연구의 독창성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이전 연구가 특정 국가, 특정 주의 농촌 지역에서의 은행의 역할을 조사하였다면, 다음 연구는 이 은행들이 해당 지역 농업종사자를 위한 소액 금융 지원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 두 번째 연구에는 농촌 지역에서의 은행의 역할에 관한 이전 연구를 인용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저자가 해야 할 일은, 첫 번째 논문이 출판된 이후에 해당 연구 분야에서 출판된 논문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입니다. 먼저 출판된 논문을 인용하면서 이 후속 연구가 어떤 측면에서 전 연구를 발전시킬 것인지를 논의할 수도 있습니다. 또, 지난 논문에서 놓쳤을 수도 있는 다른 연구를 찾아 인용하고, 연구 문제의 다른 측면을 살펴보고 새로운 가설을 설정하여 지난 논문과 중복되지 않도록 합니다. 이번 연구가 어떤 방식으로 지난 논문에 제시된 데이터를 보완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어떤 면에서 현존 문헌에 더 기여할지를 설명합니다.  
이 기사를 통해 이전 연구를 인용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어떤 논문이든지 철저한 문헌 연구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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