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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참여하는 실험을 할 때 연구자들은 데이터의 원천인 개인들보다 데이터에 집중하곤 합니다. 과학은 주체성보다 객관성을 우선하기에 연구 논문에서는 “나”, “우리”등의 주어가 잘 쓰이지 않으며 수동태를 선호합니다.아마도 개인에 대한 언급을 피하기 위해 “케이스(case)”, “피실험자(subject)” 심지어 “데이터포인트(data point)” 등의 용어를 사용하는 경향 때문에 AMA 스타일 매뉴얼에서는 정확하며 선호되는 단어 및 구 안내에 이에 관련된 상황이 명시된 것 같습니다.
레퍼런스 항목에서는 인용된 문서의 적절한 상세 사항을 밝혀야 합니다. (저널 투고 논문에는 저널명, 권호, 페이지 수가 들어가고, 단행본의 경우 출판장소와 출판사, 그리고 학술대회 발표문의 경우 학술대회명, 날짜, 도시, 주최기관 등의 정보가 들어갑니다.)
저자라면 누구나 논문을 출판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참신하고 독창적인 결과를 가진 논문이라 해도 집필 과정에서의 기초적인 실수 때문에 출판을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서론, 실험, 결과, 토론, 결론 항목에서 다음과 같은 실수들을 조심하십시오.
[논문작성법 강의/ 논문컨설팅] 본 비디오에서는 논문을 작성할 때 흔히 하는 6가지 실수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표기 법칙 중 어떤 것은 단순하고 직설적이지만, 무엇을 다루느냐에 따라 깊은 이해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유전자와 그 생산물이 이런 경우입니다. “종의 학명은 이탤릭체로 쓴다”, 그리고 “유전자 기호는 이탤릭체로 쓴다” 같은 단순한 지시사항도 있는 반면, 유전자의 명칭은 보다 복잡합니다. 이 글에서는 단순한 설명보다는 이렇게 복잡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Vani J. Shanker
- 2014년6월11일
- 조회수 36,019
연구 논문에서 표(table)는 행과 열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행과 열마다 그 안에 담긴 내용에 대해 특정한 정보를 주는 소제목(heading)이 달려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행과 열의 소제목이 표 제목을 부연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제 연구를 관련된 지역적, 국가적, 국제적 연구들에 나타난 기존의 연구 결과와 비교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연구 아이디어는 새로운 것이기에 기존의 연구 결과가 존재하지 않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