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저널 에디터가 생각하는 피어 리뷰에 관한 생각이 궁금하신가요? 임상 의사로 근무하면서, 노화에 대하여 연구하는 연구자이자, 의학 저널의 Deputy Editor-in-Chief 로 계신 정희원 선생님이 '피어 리뷰 주간 2021'을 맞아, 의견을 공유해주셨습니다. 한국의 저널 에디터 경험을 토대로 피어 리뷰의 다양성 문제와 글로벌 피어 리뷰 커뮤니티에서 한국 연구자의 위치에 대한 생각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피어 리뷰 주간 2021'을 맞아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및 나노과학기술학과 교수이자,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신 원병묵 교수님께서 피어리뷰 과정의 다양성 및 포용성에 관한 의견을 전해주셨습니다.
피어 리뷰어의 부정적인 의견을 다루는 것은 힘든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코멘트가 가혹할 경우 훨씬 더 낙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까다로운 리뷰 의견이 여러분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이를 객관적으로 대처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에 도움을 드립니다.
피어 리뷰 주간 2021(9월 20일~24일) 1일차에는 ‘피어리뷰의 다양성’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 주제에 관한 한국 연구자들의 의견은 어떨까요? 연구자들은 나이, 분야, 성별에 관계없이 연구자들이 원고를 검토할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가질까요? 지금 연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확인하세요!
Taylor & Francis 출판사 인도 및 남아시아 담당 책임자인 니타샤 데바사르는 피어 리뷰의 다양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와 저널이 편집 위원회, 피어리뷰 자원, 연구자 기반 안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장려하고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피어 리뷰어, 연구자, 저널 편집자 및 출판사의 관점을 통해 피어 리뷰를 탐구하는 5개의 라이브 패널 토론으로 피어 리뷰 주간을 기념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여러분이 그 일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등록 인원이 빠르게 차고 있으니,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작년에 SSCI 저널에 논문 제출후 Major revision을 받고 작년 연말에 수정본을 제출하였습니다. 이후 Status가 "with Editor" 상태로 계속 유지되고 별도 연락이 없어서, 올 6월과 7월에 두차례 이메일을 보내 진행사항을 문의하였으나 답장이 없습니다. 계속 메일로 문의를 해야 하는지... 계속 기다려야 하는지...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런지요?
- Anonymous
- 2021년9월10일
- 조회수 639
피어 리뷰는 학술 출판에 필수적이지만 저자와 리뷰어 모두에게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단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종종 연구자는 리뷰어의 의견에 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리뷰어는 저자에게 자신의 관점을 설명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낍니다. 9월 21일 진행되는 웨비나를 통해 저자와 리뷰어라는 두 가지 정체성을 모두 갖고 있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피어 리뷰 주간 2021은 다양한 정체성이 어떻게 피어 리뷰에 영향을 미치는지와 피어 리뷰가 이러한 정체성을 형성하는 방식에 관한 라이브 웨비나 패널 토론으로 시작합니다. 세션의 패널리스트들은 각각 연구자, 리뷰어 그리고 저널의 관점에서 피어 리뷰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Q&A 포럼에서 공유된 몇 가지 투고 거절 사례와 에디티지 선임 에디터의 답변을 통해 투고 거절 경험을 극복하고 내 논문의 게재 승인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또한 논문 작성과 투고를 돕는 새로운 솔루션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