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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출판과 학술 커뮤니케이션: 2018년 3월의 좋은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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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출판계에서 3월은 참 큰 일이 많았던 한 달이었습니다. 연구계에 파란을 가져온 스티븐 호킹 박사의 사망 소식에 소셜 미디어에서 학자들의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또, 학술 출판 공동체 내에서 여러 가지 발전 가능성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과학의 비 재현성 문제가 위기가 아닐 수도 있다, 오픈 액세스가 연구와 출판의 미래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과학자를 상상하는 방식 등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달 보고서에는 CV와 네트워킹을 통해 연구자로서 경력을 개발하는 방법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인프라 손실에도 불구하고 번창하고 있는 Sci-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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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복제 학술 논문에 대한 무료 접근을 제공하는 사이트 Sci-Hub는 지난해 엘스비어(Elsevier)에 1,500만 달러 상당의 손해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받고 미국 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ACS)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패소하는 등 험준한 길을 걸었습니다. Sci-Hub는 폐쇄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도메인을 통해 운영을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이용자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엘스비어와 계약 갱신한 한국 대학들, 구독료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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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개의 한국 대학과 대학 도서관들이 조직한 컨소시엄이 거대 출판사인 엘스비어와의 긴 협상 끝에 이견을 좁히고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높은 구독료로 인해 엘스비어 저널을 구독하는 것이 세계적으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기관들은 다음 해부터는 더욱 합리적인 사이언스다이렉트 구독료가 책정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 거대 출판사와 계속해서 구독료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국, 미국 제치고 세계 최대 학술 출판국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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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과학재단 (NSF) 이 발표하는 2018 세계 과학·공학 지표에 따르면, 중국이 최근 미국을 누르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학술 논문을 출판하는 나라로 올라섰습니다. 2016년 중국은 42만 6천 개가 넘는 연구를 출판하였는데, 이는 엘스비어의 Scopus 데이터베이스에 색인된 전체 출판물의 18.6%에 달합니다. 같은 해 미국은 40만 9천 개의 연구를 출판하여 중국에 뒤처지게 되었습니다. 
“약탈적” 저널 목록인 Beall's list가 폐쇄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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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덴버의 콜로라도대학 (UC 덴버) 사서인 Jeffrey Beall이 2008년부터 운영해 오던 의심스러운 저널과 출판사 목록인  블로그 Scholarly Open Access가 최근 폐쇄됐습니다. 
학술 출판과 학술 커뮤니케이션: 2017년 12월의 좋은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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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지막 달이지만 학계와 학술 출판계에는 여전히 흥미로운 일들이 가득했습니다! 학계와 산업 간 협력에 관한 논의에서부터 연구 영향력에 대한 질적 측정의 필요성까지 한 달 동안 여러 중요한 이슈가 표면화되었습니다. 연말 술자리로 현재 논의되고 있는 흥미로운 소식들을 놓치셨다면, 저희 에디터 팀이 여러분을 위해 준비해뒀습니다. 준비한 소식 재미있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새해를 기원합니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씌여진 요약문은 연구비 지원 기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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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연구 공동체 바깥의 독자들과 소통해야만 합니다. 외부의 독자란 학생, 교사, 의료 종사자나 환자, 보호자 등 과학과 연구에 관심을 가질 만 한 모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 그들의 언어, 즉 뉴스 매체나 위키피디아에서 쓰이는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엘스비어(Elsevier), 가짜 피어 리뷰 의혹이 있는 논문 26편 게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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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엘스비어는 피어 리뷰 조작과 저자권(authorship) 부정으로 여섯 개 저널에서 논문 26편의 게재 취소가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들은 2014년에서 2017년 사이에 게재되었으며, 이 중 24편의 교신저자는 모두 같은 인물로 테헤란 이슬라믹 아자드 대학(Islamic Azad University)의 A. Salar Elahi입니다.
에디티지 인사이트 2017: 연구자가 뽑은 가장 유용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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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티지 인사이트는 4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기사 형식에 관계없이 인사이트 팀이 뽑은 최고의 콘텐츠를 엄선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가치 있을 컨텐츠도 읽어 보시고, 에디티지 인사이트의 기자와 에디터가 그들을 왜 최고로 꼽았는지도 이 기사에서 확인해보세요.
에디티지 유럽 컨퍼런스(ISMTE 2017 European) 참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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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티지(Editage)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 책임/기술 편집자 협회(International Society of Managing and Technical Editors, ISMTE) 유럽 회의에 아시아 지역의 학술지 편집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여행경비를 지원했습니다. 많은 편집인들이 에디티지 프로그램에 지원했고 그중 한국, 중국 그리고 네팔 학술지 편집인이 선정되었다고 ISMTE 회장 Michael Willis가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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