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투고 전(pre-submission) 문의사항 작성법

Anonymous | 2015년8월3일 | 조회수 56,584
저널에 프리 서브미션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메일을 어떻게 써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할까요? 또 투고 전 문의사항을 남길 수 있는 이메일이 편집장의 이메일 주소가 아닙니다. 편집장에게도 같은 이메일을 보내야 할까요? 그리고 이메일에 제 논문과 커버레터도 첨부해야 합니까?

투고 전 문의사항(pre submission inquiry)을 위한 편지는 요점 위주로 명확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질문자 님의 논문이 이 저널에 투고하기에 적절한지를 질문하고자 이메일을 보낸다는 점을 밝혀야 합니다. 이메일의 첫 부분에 논문의 주제를 언급하고, 논문의 요점을 짧게 쓰거나 초록을 첨부하십시오. 저널이 연구를 평가할 수 있도록 논문의 범위와 깊이에 대한 정보, 사용된 근거의 속성, 또 저널 측에서 질문자 님의 논문에 관심을 보일 만한 이유에 대해서도 쓰십시오.

저널은 모두 저마다의 절차와 지침이 있습니다. 저널에서 투고 전 문의사항을 남길 수 있는 이메일 주소를 공개했다면, 그 주소로만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이메일 주소를 가진 사람이 질의사항을 전담하는 담당자일 가능성이 높고, 편집자는 문의사항에는 관여하지 않는 경우일 것입니다.

이메일에 커버레터나 논문 원고를 첨부하지는 마십시오. 저널 측에서 긍정적인 답변과 함께 논문을 제출하라는 연락이 오면 그 때 제출하면 됩니다.

 

논문컨설팅

스크랩하기

해당 기사를 스크랩해보세요!

지식은 모두에게 함께 공유되어야 한다는 것이 에디티지 인사이트의 이념입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모든 기사는 Creative Commons license로 재포스팅 및 스크랩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가이드라인만 유념해주신다면 언제든지 무료로 에디티지 학술 전문가의 지식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 주의 : 에디티지 학술 전문가들은 해당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기사를 스크랩 및 재포스팅 하실 때는 명확한 출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이미지 재사용: 이미지를 원본이 아닌 편집 재사용하실 때는 에디티지 인사이트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코드를 복사하셔서 기사 공유를 원하시는 사이트에 적용하시면 에디티지 인사이트 기사를 가장 쉬운 방법으로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위 코드를 복사하시어 원하시는 곳에 다시 포스팅 하실 수 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