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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노트: TL Jordan(@TLJordanScience)은 면역학 대학원 2학년으로, 메이요클리닉 의생명 대학원의 Ramirez-Alvarado 연구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조던이 어려운 학교생활 중에 불안장애, 우울증과 싸워야 했던 이야기로, 트랜스 논 바이너리라는 성 정체성을 가진 박사생으로서 커밍아웃해야 했던 지난한 경험과 그 과정에서 맞닥뜨린 역경들에 관해 풀어 놓았습니다.
- Anonymous
- 2019년1월10일
- 조회수 9,962
열정 있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연사, 그리고 교육 활동가인 로즈 페이라(@_Astro_Nerd_)는 이 고무적이고 감동적인 글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고되었던 시절을 돌아보았습니다. 과학자의 꿈이라는 위험천만한 역경의 길 위에서 과학에 대한 열정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수 있었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2018년 10월 23일 로즈의 블로그에 게재되었으며 허가를 받아 이곳에 재게재되었습니다.
오늘은 아주 중요한 하루였습니다. 제가 박사과정을 시작했거든요! 앞으로 박사과정을 시작할 다른 독자 분을 위해 저의 박사과정 첫날 풍경에 대한 짧은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 보다 더 괴로운 건 없으니까요!
이달 초, 중국 내 41개 기관 및 부처가 중국의 과학 연구의 엄격성을 높이기 위하여 학계와 기관을 위해 연구 부정행위에 대한 표준화된 대응방안을 담은 공동 서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서약에 의하면 중국 정부는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정직하고 신뢰성 높은 연구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0년 저는 연구방법론에서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째서 제 논문이 10점 만점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흔한 맞춤법이나 스펠링 실수는 없었을지 몰라도 제가 알고 있는 엄격한 연구방법론에 완벽히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박사과정 연구도 방법론도 이해할 수 없었던 저는 2001년 연구소를 그만두었습니다. 하지만 연구를 그만두지는 않았습니다.
비체계적 종설 (narrative type) 문헌 검토 논문을 집필하고 있는데, 문헌 검토를 가지고 학회 발표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초록을 써야 하는데, 학회 초록을 문헌 리뷰로 작성하는 것이 흔한지 궁금합니다. 괜찮다면, 도움이 될 만한 팁이 있을까요?
- Anonymous
- 2018년11월19일
- 조회수 10,608
Jackie Howells(@jackiehowells1)는 브라운 대학교 병리 생물학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이 기사에서 Jackie는 학문의 길을 걷는 동안 만난 훌륭한 멘토들 덕분에 그의 목표와 가치관이 학문적, 윤리적, 개인적으로 변화했는지 이야기합니다. 이 글은 본래 2017년 6월 25일 Jackie의 블로그에 게시되었으며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허가를 받아 이곳에 재게재되었습니다.
과학을 추구하는 일은 힘겨운 노력입니다. 하지만 연구자들이 대중을 위해 과학을 설명하고 단순화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다면 더욱 협조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학계와 비과학계 사이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이 잘못 전달되는 일이 줄어들고 비과학계 사이에 인식이 증가하면 과학은 배타적 영역에서 포괄적 영역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대중 참여 필요성에 관한 아래의 흥미로운 영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