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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출판물에 실린 논문은 학문 그 자체가 아니라 단지 학문의 광고일 뿐이다.”<Reproducible Research for Scientific Computing: Tools and Strategies for Changing the Culture>David Donoho (1998) 저는 이 문구를 정말 좋아합니다. 이 문구를 보면 저널 논문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출판된 논문은 끝이 아니며 논문보다 더 광범위한 실제 연구 그 자체인 더 큰 그림에 이르는 수단입니다.
- 제야슈리 라자고팔란
- 2018년4월21일
- 조회수 458,320
- Anonymous
- 2018년4월15일
- 조회수 13,278
블록체인이 개념화된 것은 불과 십여 년 전이고 사용이 시작된 것은 몇 해 전입니다. 비록 발생 초기 단계이기는 하나 블록체인은 특히 그것을 응용한 비트코인(디지털 암호화 화폐 지급 체계)으로 인해 전 세계에 돌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블록체인의 주요 특징은 데이터를 분산화하고 자율 규제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는 몇몇 산업에서 응용될 수 있습니다. 과학 연구의 일부 이해 관계자는 블록체인을 채택하여 과학 연구와 학술 커뮤니케이션을 괴롭히는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오픈 액세스가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저널과 출판사가 오픈 액세스 출판 경로를 확보하고 있고 저자들도 오픈 액세스 출판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계에 비교적 최근에 발을 들인 젊은 저자들은 아직 오픈 액세스 출판이 무엇인지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픈 액세스란 무엇이며, 오픈 액세스 출판의 이론적 근거는 무엇일까요? 이런 의문들이 저자를 따라다니기도 하고, 오픈 액세스에 관한 오해 또한 존재하기에 오픈 액세스 출판에 회의적인 저자가 많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 오픈 액세스 출판의 기초 지식을 제공하고, 이런 오해를 타파해 보고자 합니다.
이 연구 결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 에디터들이 바로 과학 지식의 게이트키퍼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논문의 검증 수단을 제공하는 것 외에 어떤 연구가 출판되어 저자의 동료 연구자들에게 ‘가시화’될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모두가 탐내는 이 위치의 상당한 비중을 선진국 출신 과학자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은 심히 우려되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동질적인 위원회는 개발도상국 출신 과학자들을 저버린 채 일부 연구 분야를 우선시하고 다른 분야를 배제하기 쉽습니다.
참고문헌을 APA 양식으로 작성하기가 어려우시다면, 이 기사를 참고해보세요. 아래 인포그래픽에 주요 부분이 이해하기 쉽도록 순서대로 제시되어있으므로 아래 내용을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박사후과정 기간은 경력 초기 연구자가 독립적인 과학 직업 세계로 뛰어들기 이전의 도약대입니다. 거대한 연구자 집단에 열려있는 일자리 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가운데 현재의 학술 연구 지형은 치열한 경쟁 속에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 어느 때 보다 올바른 멘토를 찾는 것이 박사후과정 기간을 보람 있는 경력 이동뿐만 아니라 만족스러운 학습 경험으로 귀결짓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오늘과 같은 소셜 시대에 논문을 인정받기 위한 경쟁은 매우 치열합니다. 2014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34,000종이 넘는 학술 피어 리뷰 저널이 있었으며, 이 저널들은 매년 약 250만 편의 논문을 출판하였습니다. 이에 더하여 셀 수 없이 많은 뉴스 기사와 e-뉴스레터, 블로그 게시물, (비디오나 팟캐스트와 같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개별 논문의 정보를 올려 인정받기는 한층 더 어려워졌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읽는 것은 사람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며, 이에 따라 저자로서 출판사를 도와 자신의 연구를 동료 연구자에게 홍보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실행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한 방법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소셜 미디어를 시작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간략히 소개하고 자기 홍보가 어떠한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Wolters Kluwer
- 2018년1월6일
- 조회수 16,796
저널은 어떤 "비즈니스"입니까? 저널이 콘텐츠 비즈니스라고 생각한다면 여기에 다른 관점이 있습니다. 이 글의 저자는 저널이 "단언/주장(assertion)"사업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콘텐츠에 대한 주장을 수집하여 콘텐츠를 가치있게 만드는 학술저널의 비지니스 방법에 대한 흥미로운 토론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Richard Wynne
- 2018년1월6일
- 조회수 8,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