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에디티지 인사이트에 등록하시고 전문가의 맞춤 컨설팅을 받아보세요!
그림으로 보는 오픈 액세스 정책과 의무이행제도(mandates)
읽음
오픈 액세스 정책과 의무이행제도는 오픈 액세스 개념이 과학 연구에 어느 정도로 수용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직접적인 지표입니다. 마침 오픈 액세스 주간을 맞이하여 올해의 주제인 “Open in Action”에 맞춰 전 세계 오픈 액세스 정책과 의무이행제도를 조사해보기로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연구비 지원 기관 또는 연구 기관이 실제로 오픈 액세스 정책이나 의무이행제도를 시행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ROARMAP(Registry of Open Access Repository Mandates and Policies)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수치들을 뽑아보았습니다.
연구자가 오픈 액세스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읽음
오픈 액세스는 학술 출판에서 가장 뜨거운 논의 화제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인터넷이 출판된 연구를 접하는 장소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이후로 오픈 액세스는 출판 산업계를 사로잡았습니다. 과학 문헌에 자유롭게 즉각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연구자에게 자신의 연구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자기 분야의 발전 소식을 계속해서 접하기 위한 기본 요건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몇몇 요인으로 인해 연구자는 오픈 액세스 저널에 출판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오픈 액세스를 수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많은 혜택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는 과학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읽음
이번 선거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을 누르고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학자들 사이에서는 격렬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분열이 있었던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 중 트럼프와 힐러리 양 진영은 과학 분야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지구 온난화는 잘못된 과학과 조작된 데이터를 기초로 만들어진 것이다”와 같은 과학과 연구에 대한 발언과 “의사가 자폐증을 자초한다”는 주장은 학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으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은 트럼프는 과학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연구자들은 트럼프의 통치 아래 과학의 미래는 물론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불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워싱턴DC에 있는 미국 물리학회의 Michael Lubell 공보실장은 “트럼프는 우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맞이하는 反과학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읽음
데이터 분석학 석사 학위 중에 ‘준 의견’ 형식의 연구 논문 두 편을 당시 대학교의 디지털 리포지터리에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 두 논문 모두 승인받았고, 저의 단독 논문입니다. 이 논문들을 공식적으로 출판하고 싶은데, 저널에 제출하거나 다른 리포지터리에 등록해도 괜찮을까요?
피어 리뷰어가 되는 것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Editage 기사 제공)
읽음
피어 리뷰는 학술 출판의 주축을 이룹니다. 대부분 학자는 피어 리뷰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피어 리뷰는 연구 평가의 황금 기준이라고 인정합니다. 훌륭한 학술 출판 뒤에는 많은 경우 피어 리뷰 피드백의 숨은 공로가 존재합니다. 연구자들은 자신의 일상적 업무에 더해 자발적으로 논문 심사 업무를 맡습니다. 그런데도 연구실 책임자들이나 연구자들이 소속된 기관들은 이들이 과학에 기여하고 있는 바를 인정하거나 장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뷰어들은 또한 리뷰에 대해 어떠한 금전적 보상도 받지 않으며 모든 것이 무료 봉사입니다. 피어 리뷰 장려, 리뷰어 사사, 리뷰어의 기여에 대한 정식 인정이 최근 피어 리뷰 관련 논의의 주요 전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곰곰이 생각하던 중 저는 불현듯 다음과 같은 의문이 떠올랐습니다. 피어 리뷰어가 되는 것은 그 자체로 일종의 인정을 받는 것일까? 그런데도 피어 리뷰어 사사를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논문피인용 SEO]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연구물의 가시성을 높이는 방법
읽음
자신의 연구를 학술 저널에 출판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쩌면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과학 정보를 일상의 커뮤니케이션 흐름에 합류시키는 일일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소셜 미디어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자신의 학술 연구물을 소셜 미디어로 옮기는 방법과 소셜 미디어 세계에서 자신의 성과를 추적하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경력 초기 전문가들의 과제와 요구사항: SSP 조사 살펴보기 (Editage 제공)
읽음
학계 경쟁은 매우 치열하며 경력 초기 전문가(ECP)들은 스스로 성공적인 진로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다양한 도전에 직면합니다. 이 전문가들은 바로 학계의 미래입니다. 따라서 산업계 구성원들이 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이들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그것을 극복해나가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의 하나로 학술 출판 커뮤니티 내 모든 영역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고 활성화하고자 하는 비영리 기관인 학술 출판 협회(Society for Scholarly Publishing; SSP)는 학술 출판 분야 내 10년 미만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이 조사의 주된 의도는 경력 초기 전문가들이 그들의 걱정거리를 말하고 그들이 전문가로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커뮤니티와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험난한 박사후과정(포스닥) 시기에 도움이 되는 8가지 명언
읽음
일반적으로 박사후과정(포스닥) 자리에는 기대치 못한 수많은 도전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준비되어 있지 않은 연구자들은 이러한 도전에 대처하는 것을 매우 어려워합니다. 더욱이 연구자가 박사후과정 자리에서 테뉴어 트랙 자리로 옮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슬픔과 고민만 더 깊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위해 박사후과정 시기를 잘 이겨내고 더 나아가 이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한 8가지 명언을 준비했습니다. 이 명언은 PDF 파일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무엇을 망설이시나요? 바로 지금이 기회입니다. 박사후과정을 통해 자신의 길을 항해해 나갈 준비를 서두르세요! 행운을 빕니다!
임팩트 팩터(Impact factor) 추종: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읽음
저널 임팩트 팩터(JIF)의 유용성은 계속해서 논쟁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화제입니다. 임팩트 팩터를 향한 과도한 집중과 이 저널들이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 합당한지, 그리고 정말 이 저널들에 이들이 부과하는 출판 비용만큼의 가치가 충분히 있을까요? 
잡아내기식 리뷰(gotcha reviewing): 게재 승인보다는 게재 거절 편에 서는 저널
읽음
연구자로서의 경력을 쌓아가며 모든 연구자는 저널의 게재 거절을 경험하게 되는 시점이 있습니다. 게재 거절은 매우 일반적인 일이라 출판 과정의 자연적인 한 부분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연구 논문의 게재가 거절되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로는 저널의 범위와 맞지 않는 논문 주제, 취약한 논문 구조, 독창성 부족, 연구 설계의 결함 등이 있습니다. 사실, 영향력이 높은 저널에 논문을 투고했을 때 연구자는 게재 거절을 마주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저널의 다수는 게재 거절비율이 90%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연구자의 의견에 따르면 최상위 저널들은 논문의 게재 승인보다는 게재 거절에 치우친 태도를 보입니다. ≪Journal of Marketing Channels≫의 편집위원장인 광저우 화남이공대학교의 Neil Herndon 교수는 사설에서 이러한 현상을 일컬어 “gotcha reviewing”이라고 하였습니다.   

P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