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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11월, 알프레드 노벨은 당시 3천1백만 크로네(SEK) 가치를 가지고 있던 토지를 기금으로 바꾸어 오늘날의 노벨상을 설립하라는 유명한 유언장을 남겼습니다. 이 기금에서 얻는 수익을 “그해 인류에게 가장 큰 혜택을 가져다준 사람들에게 매년 상금의 형태로 분배”하라는 것이 노벨의 유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노벨상 수상자는 어떻게 상금을 사용할까요?
악덕 학술 저널의 존재는 많은 연구자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연구자들에게 참석을 다그치는 스팸 메일을 쏟아붓는 악덕 학술대회가 등장해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수상쩍고, 질이 낮으며, '악덕'이라는 이름이 붙을 만한 학술대회에 연구를 제출하거나 참석하면 위험하다는 것 혹시 알고 계신가요?
- Jeffrey Beall
- 2015년8월31일
- 조회수 41,759
일부 전문가들은 출판된 논문은 해당 분야의 모든 전문가들의 비판에 열려 있기 때문에 출판 후 피어 리뷰가 과학적 순수성을 보장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의심쩍은 연구 결과에 대해 공공연하게 의문을 제기한 연구자들은 법적 위협, 명예 훼손 소송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등장합니다. 명예훼손 법규가 과학에 어느 정도로 개입해야 할까요? 진정성 있는 내부고발자가 부당한 법적 위협으로부터 법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을까요? 출판 후 피어 리뷰 플랫폼에서 익명성 뒤에 숨어 리뷰어들에게 인신공격을 하지 않도록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글을 통해 출판 후 피어 리뷰의 법적, 윤리적 측면에 관해 알아봅시다.
“학계에 남아야 할까? 아니면 산업계로 진출해야 할까?” 이것은 모든 박사과정 학생이나 박사후과정 연구원이 연구를 완료해 갈 무렵 마주하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박사후 연구원의 경우 학술 연구직이 진로로 선호되지만, 신임 연구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는 산업계도 그에 못지않은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를 통하여 박사 학위자를 위한 분야별 직업 선택 범위 및 글로벌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2013년 2월 톰슨 로이터의 "BRICKS의 구축: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한국의 글로벌 연구 및 혁신의 영향력 탐구, 그리고 2012년 <네이처 출판 인덱스 아시아-태평양편>에 수록된 보고서를 기반해 R&D분야에서 중국의 성장을 나타낼 수 있는 최신 통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Nitin Nair
- 2014년4월14일
- 조회수 40,013
학술문헌은 끝없이 축적되고 있지만 그 가운데 간호사가 집필한 보건 관련 학술 저널 출판물은 상당히 드뭅니다. 이 글에서 <Gastrointestinal Nursing> 저널의 편집장 Jolene Menezes는 간호사가 집필한 출판물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Jolene은 1차 간병인인 간호사는 꾸준한 혁신을 행하며 이들의 기여가 보건 업계 전반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합니다. 또, 현재 간호사가 집필한 출판물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원인이 무엇인지도 고찰하고 있습니다.
- Jolene Menezes
- 2014년11월17일
- 조회수 39,950
- Alagi Patel
- 2014년7월7일
- 조회수 37,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