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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역만을 상대하던 저널들 중 글로벌 독자를 확보하고 다양한 연구 논문을 실어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글로벌’ 저널로 범위를 확장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제’ 과학 저널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그리고 지역 저널이 국제 저널이 되거나 SCIE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GI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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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스 영어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간호사’ 는 환자, 부상자, 병약자를 돌보는 사람입니다. 이 정의는 간호사에 대한 전형적인 관점인데, 저 역시 몇 년까지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이와 같이 생각했습니다.  
간호사들의 학술 저널 출판을 권장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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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문헌은 끝없이 축적되고 있지만 그 가운데 간호사가 집필한 보건 관련 학술 저널 출판물은 상당히 드뭅니다. 이 글에서 <Gastrointestinal Nursing> 저널의 편집장 Jolene Menezes는 간호사가 집필한 출판물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Jolene은 1차 간병인인 간호사는 꾸준한 혁신을 행하며 이들의 기여가 보건 업계 전반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합니다. 또, 현재 간호사가 집필한 출판물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원인이 무엇인지도 고찰하고 있습니다.
피어리뷰 시스템의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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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문의 견실성을 확인하기 위해 필수적인 절차인 피어리뷰, 그러나 피어 리뷰어의 큰 노고는 인정받기 힘든 실정입니다. 최근 설립된 “Publons” 라는 플랫폼은 피어 리뷰를 인정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피어 리뷰어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ublons” 시스템을 통해 피어 리뷰에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을 들이도록 동기부여를 해 줄 수 있는 “피어 리뷰 기록” 구축이 실현될 수 있을까요?
저널 리뷰 과정에서 추가실험을 요청은 정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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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가 논문 한 편을 출판하는 데는 여러 달이 걸립니다. 이렇게 출간이 늦어지는 원인으로 흔히 지적되는 사유는 피어 리뷰어들이 추가적인 실험을 수행하기를 요청한다는 점입니다. 리뷰어가 실험을 권장하는 까닭은 저자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는 점은 분명하지만, 이러한 요청이 피어 리뷰 과정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좋은 과학’ 이 대중으로부터 멀어질 뿐 아니라 추가적인 실험 수행으로 인해 실험실의 비용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리뷰어가 추천하는 실험이 실제로 연구 데이터를 향상시키는 걸까요, 아니면 이런 실험을 무분별하게 권장하는 걸까요? 책임감 있는 피어 리뷰를 위해서 저널 편집자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을까요? 이 이슈를 깊이 있게 파헤치고 있는 글 한 편을 읽어 봅시다.
출판 후 피어 리뷰와 법적 분쟁, 과학자들은 공개적인 의견 표명을 삼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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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전문가들은 출판된 논문은 해당 분야의 모든 전문가들의 비판에 열려 있기 때문에 출판 후 피어 리뷰가 과학적 순수성을 보장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의심쩍은 연구 결과에 대해 공공연하게 의문을 제기한 연구자들은 법적 위협, 명예 훼손 소송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등장합니다. 명예훼손 법규가 과학에 어느 정도로 개입해야 할까요? 진정성 있는 내부고발자가 부당한 법적 위협으로부터 법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을까요? 출판 후 피어 리뷰 플랫폼에서 익명성 뒤에 숨어 리뷰어들에게 인신공격을 하지 않도록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글을 통해 출판 후 피어 리뷰의 법적, 윤리적 측면에 관해 알아봅시다.
2014년 학술 출판 전문가들이 전했던 핵심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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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 해는 학술 출판에 있어 새로운 경향의 도입, 의미 있는 발견과 혁신 등 흥미진진한 일들이 가득했습니다. 변화의 시대를 맞아 <에디티지>에서는 출판 산업에 종사하는 전 세계의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일 년 내내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전문가 인터뷰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들을 엄선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2014 연구자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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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한 해가 지나갔으니, 이제 잠깐 멈춰 서서 지난 해를 돌아볼 때입니다. 지난 한 해도 에디 박사는 연구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며 아낌없는 조언을 주었습니다. 논문 투고 절차, 출판 윤리, 원고 상태, 논문 준비, 피어 리뷰, 저널과의 커뮤니케이션 등 학술 출판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진 한 해였습니다. 2014년 연구자들을 가장 괴롭혔던 몇 가지 질문과 그 해답을 다시 한 번 살펴봅시다.
미국과 영국의 박사후과정 연구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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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계 내에서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며, 펀딩 구조, 출판의 프로토타입, 커리어 전망, 연구 관리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측면이 연구자들에 영향을 미칩니다. 다양한 기관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박사후과정 연구원들은 학술 연구의 미래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겪고 있는 맹렬한 경쟁, 그리고 낮은 직업 안정성이라는 문제점들은 잘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논문양식, 논문포맷, 논문형식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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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 가이드라인은 스펠링, 문장부호, 데이터의 명확한 제시(참고문헌 목록 등) 등의 측면에 일관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카고 스타일 매뉴얼 (CMS)는 특정 명사의 대문자 표기법에서 날짜 형식에 이르기까지 논문 준비의 모든 측면들에 대한 권장사항을 명시하고 있는 스타일 가이드의 좋은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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