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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공동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연구는 이전에 이루어진 연구를 기초로 계획되며 다음으로 그 새로운 연구가 마침내 출판에 이르면 그 연구는 또 다른 새로운 연구의 기초가 됩니다. 해당 글을 통해 본문 문장 안에 참고문한 인용할 때 저자 표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한 저자가 저널에 논문을 제출해서 피어리뷰를 받았습니다. 수정 단계에서 피어리뷰어의 의견이 저자에게 전달하며 편집자는 논문에 50단어로 이루어진 텍스트 초록과 함께 그림 초록 (graphical abstract)을 첨부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저널의 저자 가이드라인에는 그림 초록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에 저자는 당황했습니다.
학술 출판을 위한 글을 쓸 때는 언어를 단순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복잡한 커뮤니케이션은 본래 의도한 의미를 전달하는 데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중요한 개념 및 발상에 혼란을 가져옵니다. 학술적인 글도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설명하고자 하는 개념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해서 전달하는 방식도 복잡하게 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더라도 좀 더 명확하고 간결하며 이해하기 쉽게 글 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변화하는 대중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저널은 대중에게 접근하고 그들을 사로잡기 위한 혁신적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의 하나가 과학 저술의 홍보를 위해 사용되는 그림 초록과 비디오 초록입니다.
연구 제안서나, 과제, 학술 논문 등을 쓸 때면, 혹여나 내 글에 문법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오타가 있지는 않은지, 구두법 혹은 단어 사용은 적절한지 등등에 대해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같은 고민을 하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 저희가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사를 준비했습니다. 아래 기사를 통해 스스로의 의견과 정보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할 수 있는 6 가지 유용한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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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IMRaD 포맷이라고 불리는 논문에서는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토론이라는 구성요소를 각 항목 제목에 그대로 반영하지만, 독자들이 여러분의 논문의 범위와 구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목을 붙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