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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날 특집기사] 학계에서 일어나는 젠더 편향-소문인가 진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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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일반화는 단언컨대 젠더에 관련된 클리셰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걸 겁니다. 이 클리셰는 남성과 여성이 삶의 다양한 상황과 측면을 지각하고, 해석하고, 이에 접근하는 데 차이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반화가 연구자나 과학자 등 전문 영역의 남성과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기회들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다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되겠지요. 이 글에서 우리는 학계 내의 젠더 편향을 연구한 작지만 유의미한 최신 연구 세 편을 함께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여성의 날 특집기사 학계의 젠더 편향은 적성보다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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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전만 해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학계에 여성들이 존재감을 드러낸 지는 오래지 않습니다. 생명과학이나 심리학 분야에서 여성의 입지는 상당히 크지만, 정치학, 물리학, 그리고 철학 분야에서 여성은 아직 과소평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여성의 주변화(marginalization)에 내재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연구의 가치는 궁극적으로 이 사회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과학적 연구가 사회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대중 또한 과학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이런 관심을 위해 과학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도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비디오는 왜 대중의 과학적 관심이 중요하고 시급한지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빅데이터를 다룰 때 겪게 되는 5가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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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는 과학의 모든 학제에서 실험이 수행되는 방식에 있어 유례 없는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연구자들이 사용하는 도구는 분야의 특성에 따라 제한되어 있지만, 이제 빅데이터는 어느 학제에서나 공통적인 도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빅테이터셋의 이용가능성, 그리고 대량의 데이터를 보존하고 공유할 능력은 연구자들의 과학적 탐구에 있어 여러 가지 새로운 방향을 열어주었습니다.
빅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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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big data)” 라는 용어는 무슨 의미일까요? 왜 빅데이터가 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여겨지는 걸까요? 최근 대량의 데이터의 이용 가능성이 과학의 속성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이 데이터의 홍수가 과학에 유익한 영향을 줄까요? 그렇다면 어떤 영향일까요? 이 글을 통해 “빅 데이터” 가 무엇인지, 또 과학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논문양식, 논문포맷, 논문형식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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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 가이드라인은 스펠링, 문장부호, 데이터의 명확한 제시(참고문헌 목록 등) 등의 측면에 일관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카고 스타일 매뉴얼 (CMS)는 특정 명사의 대문자 표기법에서 날짜 형식에 이르기까지 논문 준비의 모든 측면들에 대한 권장사항을 명시하고 있는 스타일 가이드의 좋은 예시입니다.
2014 연구자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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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한 해가 지나갔으니, 이제 잠깐 멈춰 서서 지난 해를 돌아볼 때입니다. 지난 한 해도 에디 박사는 연구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며 아낌없는 조언을 주었습니다. 논문 투고 절차, 출판 윤리, 원고 상태, 논문 준비, 피어 리뷰, 저널과의 커뮤니케이션 등 학술 출판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진 한 해였습니다. 2014년 연구자들을 가장 괴롭혔던 몇 가지 질문과 그 해답을 다시 한 번 살펴봅시다.
2014년 학술 출판 전문가들이 전했던 핵심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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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 해는 학술 출판에 있어 새로운 경향의 도입, 의미 있는 발견과 혁신 등 흥미진진한 일들이 가득했습니다. 변화의 시대를 맞아 <에디티지>에서는 출판 산업에 종사하는 전 세계의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일 년 내내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전문가 인터뷰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들을 엄선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피어리뷰 시스템의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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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문의 견실성을 확인하기 위해 필수적인 절차인 피어리뷰, 그러나 피어 리뷰어의 큰 노고는 인정받기 힘든 실정입니다. 최근 설립된 “Publons” 라는 플랫폼은 피어 리뷰를 인정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피어 리뷰어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ublons” 시스템을 통해 피어 리뷰에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을 들이도록 동기부여를 해 줄 수 있는 “피어 리뷰 기록” 구축이 실현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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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역만을 상대하던 저널들 중 글로벌 독자를 확보하고 다양한 연구 논문을 실어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글로벌’ 저널로 범위를 확장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제’ 과학 저널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그리고 지역 저널이 국제 저널이 되거나 SCIE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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