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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 여러분 기관과 국가에 동물 연구를 관리 감독하는 규제 기관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이 기관의 규정에 어떠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살펴보세요. 자신의 연구를 수행할 때 기억해야 할 사항들을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 Dr. Radhika N.S.
- 2018년3월18일
- 조회수 15,339
한 저자의 원고가 피어 리뷰를 받은 후에 거절당했습니다. 저자는 리뷰어 코멘트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세 명 중 두 명의 리뷰어는 꽤 긍정적인 리뷰와 함께 건설적인 코멘트를 남겼는데, 한 명의 리뷰어는 원고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피드백을 남긴 것인데, 아주 수준이 떨어지고 과학적 문헌도 부족하다며 다른 두 리뷰어들은 언급도 하지 않았던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또, 그 리뷰어의 리포트에는 개괄적인 요약만이 적혀 있었고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 자세한 제안도 없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리뷰어가 연구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저자를 비판했는데 그 연구 방법은 해당 논문에 쓰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최근에 여러명의 공저자로 출판된 책의 내용. 제가 쓴 부분이 조금 캐쥬얼한 글의 형태 (A4 10장)이고, 논리적이라기보다는 문제의식을 일깨우는 정도의 글이기 때문에 (피어리뷰 없이 바로 저서로 출판되었음) 현재 내용으로는 학술논문이 될 수 가 없어서 이 내용을 기초로 좀 더 논리적으로 탄탄하게 학술지 논문으로 써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자기표절. 중복게재가 되는지 그렇다면 아예 시작안하는것이 좋은지,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 Anonymous
- 2018년2월4일
- 조회수 14,763
이전에 학회에서 발표했던 연구를 (일본어로) 학회 프로시딩에 투고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석사 논문 내용을 영어로 요약하여 연구소에서 발행하는 문집에 저널 논문으로 출판하려고 합니다. 이 두 논문에는 중복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것이 중복 투고로 여겨질까요?
- Anonymous
- 2018년7월28일
- 조회수 14,637
사례: 한 선임 연구자가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게재 논문에 자신의 이름이 공저자로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논문에는 다른 공저자가 두 명 더 있었습니다. 연구자는 이 둘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교신 저자로부터는 어떠한 답변도 없었으나, 두 번째 저자로부터 그도 자신의 이름이 포함된 것을 몰랐으며 이 논문에 전혀 참여한 적이 없다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두 연구자는 저널 에디터에게 연락하여 논문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 논문이 몇 번의 반대 이메일을 받은 후, “OK” 코멘트를 받고 드디어 출판 승인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 번 더 저널을 자세히 검토해 보았더니 저널이 MEDLINE에서 삭제되어 있고 임팩트 팩터가 사라진 상태였으며 출판 형태가 ‘Online first only’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http://www.internationalsurgery.org/loi/insu?code=icsu-site) 그리고 ‘Online first only’에서는 논문의 초고 버전만이 출판된다고 합니다. 발행 역사가 꽤 긴 저널인 것 같은데, 혹시 이 저널이 없어질 가능성도 있을까요?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제 논문이 마무리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이런 경우 저는 논문게재료 비용 지급 마감일을 무시하거나 기타 조치를 통해 승인 받은 논문을 철회하고 다른 저널에 재제출할 수 있을까요?
- Anonymous
- 2018년5월26일
- 조회수 14,185
소규모 비무작위 설계(small, non-randomized design) 예비 연구(pilot study) 결과를 기초로 대규모 무작위 설계(large-scale randomized design)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원고를 작성하면서 서론과 방법, 토론 섹션에 있는 표현은 어쩔 수 없이 예비 연구 원고에 있는 표현과 중복되거나 유사해졌습니다. 배경 부분에 (이 질문의 첫 번째 문장에 쓴 것처럼) 명시하더라도 이 투고 논문은 중복 투고로 받아들여질까요?
한달전 논문이 SCI 저널에 publication 되고 early view 로 발행된 상태입니다. 갑자기 표절이 될 수 있다며 메일이 왔습니다. 찾아봤더니 논문 초본을 다 쓰고 submission 을 시작하던 시점에 publication 된 비슷한 논문이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처음으로 원고 투고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고를 한 저널에 투고했더니 이 출판사의 다른 저널에 투고하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권유받은 저널에 원고를 투고했는데 Ithenticate 표절보고서를 41% 이하로 줄인 후 다시 투고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투고 당시에는 46%였으나 이것은 저자명과 소속기관, 참고문헌 등을 포함한 것입니다. 일부는 표현을 바꿔 썼지만, 많은 부분이 고유명사와 참고문헌, 저자명이라 다른 말로 바꿔 쓰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에디터가 참고문헌의 유사성도 용인하지 않을까요? 참고문헌을 빼면 충분히 41%를 맞출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기법이 있나요?
- Anonymous
- 2019년2월12일
- 조회수 13,322
저널의 초판 발행본에 들어갈 에세이를 2페이지 정도 작성해 달라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오픈 액세스 저널이었고, 저는 처음부터 어떤 비용도 지급하지 않겠다고 밝힌 뒤 어떤 의학적 관점에 관한 에세이를 하나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 뒤, 이메일로 3,600달러의 청구서를 받았고 제 에세이는 저널의 웹사이트에 사설로 올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저널의 일반 논문 제출 경로를 통한 것이 아니라, 편집자에게 직접 글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널의 웹사이트에 논문처리비용이 1,800달러라고 명시되어 있고요.
조사해 본 결과, 이 저널이 Beall’s list에 올라가 있는 약탈적 저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저는 약 일주일에 한 번씩 청구서를 받고 있습니다.
이 청구서에 답변하지 않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되는 문제일까요? 아니면 제 글을 내려달라고 요청하고, 애초에 비용 지급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니 돈을 낼 수 없다고 말해야 할까요? (아마 철회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할...
- Anonymous
- 2018년1월8일
- 조회수 13,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