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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연구가 나를 나쁜 엄마로 만드나요?

게스트 저자 | 2024년5월8일 | 조회수 592
시리즈 기사 연구자 스토리
필드 워크가 나를 나쁜 엄마로 만드나요?

[편집자 주Holly Jones 박사 (@DocHPJones)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부교수입니다. 이야기는 2018 10 9 블로그 Field Secrets 게시되었으며 허가를 받고, 다시 게재하였습니다원글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현장 조사나 연구를 위해 장기간 집을 비우기 전에 항상 발생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가족으로서 함께 앉아 있고, 걷고,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가 어떨지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이야기는 항상 다가오는 여행 계획이 무엇인지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매번 사인처럼,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는 말들이 수백 개의 작은 칼날 처럼 엄마의 마음을 찌르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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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장 조사를 떠나기 전, 우리 개가 짓는 표정입니다. “엄마, 나를 버리지 마세요. 슬픈 강아지 눈이 말하고 있습니다.]

깊은 한숨을 쉬고 눈동자를 굴린 , 큰딸은 화가 듯한 목소리로 “과학자 엄마는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합니다.

“엄마, 함께 없어요? 우리 막내는 눈으로, 정말 밝고 진지한 표정으로 묻습니다. 내가 짐을 꾸리는 동안 우리 개도 이리저리 서성거리며 쓸쓸한 표정을 짓고 동참하는 같습니다.

가족에게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있는 모든 방법을 써봤어요. 가족들이 대신 남은 음식을 많이 먹을 있도록 라자냐를 만들까요? , 했습니다. 허스키한 성격의 우리 강아지가 운동을 좋아하지 않고, 제가 주로 운동을 시키기 때문에 산책 시간을 늘릴까요? , 그랬죠. 여행 일정이 빡빡하더라도 가능한 최소한의 시간 동안 자리를 비울 있는 항공권을 구매했나요? , 그럼요, 그럼요. 이런 준비로 죄책감을 있나요? 솔직히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현장 조사를 떠나야 하는 상황에 대해 기분이 나아지도록 다양한 일을 합니다첫째, 가능하면 딸들을 데리고 현장에 가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지역의 초원을 조사할 때에는 효과가 있지만, (파도가 치는 섬에서 배에서 뛰어내려야 하는) 뉴질랜드 외딴 섬에서 이루어지는 현장 조사에는 맞지 않죠. 아이들을 데리고 현장에 나가면 장단점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함께 있을 때는 빠르게, 그리고 열심히, 효율적으로 일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이들이 8, 그리고 4살이라서 불평도 많이 하죠.

하지만 아이들은 많은 것을 배우고, 현장 작업에 유쾌함을 가져다주며, 저와 학생들이 현장에서 발견하는 재미있고 놀랍고 신기한 일들에 감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줍니다.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은  우리가  일을 하는지를 상기시켜주는  필요한 경험입니다. 아이들을 현장에 데려가는 경우, 다른 방법으로는 얻을 없는 재미있는 간식을 가져가는 것을 추천합니다(저희 딸들은 이른 아침 포유류 포획 , 과일 스낵과 번째 아침을 먹습니다). 짧은 여행을 계획하고, 사진을 찍을 있는 오래된 휴대폰을 주고, 아이 지칠 안고 가야 하는 것을 예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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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많은 것을 배웁니다. 사진에서는 아이가 작은 아이에게 대초원에서 자그만 포유류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둘째, 아이들이 직업을 부정적으로 때도 있지만, 현장 과학자로 일하는 여성 밑에서 자란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는 사실 스스로에게 상기시킵니다.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강한 여성을 키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여성이 특정 일을 있을지 걱정하며 딸들이 자신의 야망을 꺾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스포일러: 우리는 있습니다. 항상 있습니다).

셋째, 제가 없는 동안 최대한 아이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합니다. 부분은 해외 현장 근무에서 특히 힘들지만, 떨어져 있을 때의 타격을 완화하는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족보다 제가 훨씬 힘들 것이라는 점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기도 합니다. 사실 남편은 아이들에게 알록달록한 시리얼이나 피자 같은 간식을 먹이고, 제가 해보지 못한 재미있는 일을 함께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없을 때는 힘들지만, 남편이 일을 재미있어 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지난번에 3 동안 뉴질랜드에 갔을 때는 매일 짧은 영상을 찍어서 제가 놓친 것들을 보여줬어요. 너무 달콤했지만, 죄책감이 커졌어요.

마지막으로 죄책감을 느끼는 것도 엄마로서 모습의 일부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같아요. 딸이 태어나기 전에 제가 선택한 음식, 운동, 동네의 공기 질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저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로서 저를 정의하는 요소 하나인 것은 분명합니다. 저는 크고 작은 결정이 아이들의 평생을 망칠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저 이를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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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와 초원의 향기를 맡으며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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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이 UTV에서는 카시트가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기뻐하며, 젖은 아침 이슬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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