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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수 년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용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을 여럿 마주쳤습니다. 영어 단어와 구문을 잘못 사용하면 독자들에게 혼란을 주거나 오해를 빚을 수 있습니다.
저널 출판, 특히 “과학, 기술, 의학”의 약자인 STM 저널 출판은 미국, 영국, 유럽의 몇 출판사의 전유물이며, 이들 저널에서 인정하는 영어는 적어도 스타일에 있어서는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가 전부입니다. 스타일 상의 차이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사소합니다
영어 단어와 구문을 잘못 사용하면 독자에게 혼란을 주거나 오해를 빚을 수 있습니다. 혼란을 없애고 영어에 능숙해질 수 있도록 논문 작성 시 연구자들이 자주 혼동하는 영어 단어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영어 논문작성법에 관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해드립니다. 해당 비디오를 통하여 논문을 출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연구자들은 자신만의 언어와 문장으로 영어 텍스트를 패러프레이징하거나 요약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비영어권 연구자들이 저널의 표절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 영상은 영어 텍스트를 효과적으로 패러프레이징하는 데 도움이되는 몇 가지 기술을 알려줍니다.
인간이 참여하는 실험을 할 때 연구자들은 데이터의 원천인 개인들보다 데이터에 집중하곤 합니다. 과학은 주체성보다 객관성을 우선하기에 연구 논문에서는 “나”, “우리”등의 주어가 잘 쓰이지 않으며 수동태를 선호합니다.아마도 개인에 대한 언급을 피하기 위해 “케이스(case)”, “피실험자(subject)” 심지어 “데이터포인트(data point)” 등의 용어를 사용하는 경향 때문에 AMA 스타일 매뉴얼에서는 정확하며 선호되는 단어 및 구 안내에 이에 관련된 상황이 명시된 것 같습니다.
저자라면 누구나 논문을 출판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참신하고 독창적인 결과를 가진 논문이라 해도 집필 과정에서의 기초적인 실수 때문에 출판을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서론, 실험, 결과, 토론, 결론 항목에서 다음과 같은 실수들을 조심하십시오.
[논문작성법 강의/ 논문컨설팅] 본 비디오에서는 논문을 작성할 때 흔히 하는 6가지 실수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Vani J. Shanker
- 2014년6월11일
- 조회수 36,019
학술 출판을 위한 글을 쓸 때는 언어를 단순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복잡한 커뮤니케이션은 본래 의도한 의미를 전달하는 데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중요한 개념 및 발상에 혼란을 가져옵니다. 학술적인 글도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설명하고자 하는 개념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해서 전달하는 방식도 복잡하게 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더라도 좀 더 명확하고 간결하며 이해하기 쉽게 글 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