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코로나19에 맞서 전 세계가 대처해 온지 이제 반년이 지났습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이 학계에 끼친 영향은 어떠할까요? 에디티지가 코로나19가 한국 연구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지금, 모든 사람들은 이 전염병을 멈출 수 있는 백신 개발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백신 개발에는 어떤 점이 검토되어야 할까요? 백신 후보군을 테스트할 때에 연구자들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요? 이번 웨비나에서는 면역학자 및 역학 연구자와 함께 이에 대한 답변과 더 많은 질문 및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삶 면면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학술계에서는 연례행사로 개최되었던 크고 작은 학술 세미나와 컨퍼런스가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연구자로서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온라인 학술 컨퍼런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주현 (Joohyun Lee)
- 2021년7월22일
- 조회수 734
학위논문 작성이란 감정이 극도로 소진되는 과정입니다.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여러 가지 대처 방법이 있는 잘 알고 있음 불구하고 때로는 저도 모르게 눈물부터 터질 때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 건 아닌 거 같아요. 제 언니도 박사 과정 초창기에 저에게 말하길 첫 3~4개월에 최소 두 번이상은 우는 게 다반사였고, 그렇게 울지 않으면 오히려 자신이 이상해 보일 정도라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허심탄회하게 제가 겪었던 감정을 소개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사실 전 박사논문을 준비할 때 정말 많이 울었고, 그렇게 우는 게 나쁘지만은 않았다는 걸요.
- 클라우디아 곤살레스
- 2022년11월24일
- 조회수 600
저는 대학원에 입학을 한 후에야 비로소 트랜스젠더로, 논바이너리로 정체화를 하고, 조교비와 장학금을 모아 의료적인 트랜지션을 진행하였습니다. 결국 고립에 지쳐 과정을 그만두고 다른 길을 찾고 있지만, 학문, 연구에 대한 갈망, 발견과 문제 해결에 대한 기쁨을 찾을 때마다 잠시 비참한 기분이 스쳐 지나가고는 합니다.
"과학자 엄마는 너무 힘들어요”깊은 한숨을 쉬고 눈동자를 굴린 뒤, 큰딸은 화가 난 듯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엄마, 왜 난 함께 갈 수 없어요?” 막내는 큰 눈으로, 밝고 진지한 표정으로 묻습니다. 가족에게 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써봤어요. 이런 준비로 죄책감을 덜 수 있나요? 솔직히 그렇지 않습니다.
초기 경력 연구자(Early Career researchers, ECR)에 대한 정의는 기관마다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박사과정 수료 후 4~5년 이내의 연구 경력을 가진 연구자, 혹은 그와 동등한 연구 경력을 가진 자들을 포함합니다. 한국의 초기 경력 연구자들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은 무엇일까요?
학계가 아닌 다른 대안적 경로를 받아들인 9인의 전직 연구자들은 자신들의 고유한 학자적 시각과 과학적 기술들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하여, 지식과 전문성으로 산업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학계 밖의 직업을 고려 중이라면, 이들의 이야기가 학계 밖의 기회를 탐색하고 의미 있는 직업을 찾을 수 있는 영감이 되길 기대합니다!
연구 지원금을 받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일단 이것을 달성한 후에는 자금을 잘 활용하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이 글에서는 연구 자금을 책임감 있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 팁이 있습니다.
- Madhura Panse
- 2022년9월5일
- 조회수 587
책상에 가득 쌓인 자료들에 둘러싸인 연구자들에게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한 휴식은 필수입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더 연구를 진행하고 싶다거나, 쉬는 일에 죄책감이 들어 휴가를 주저하게 되지는 않나요? 소진을 피하고, 연구에 창의적 관점을 가져오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갖는 일은 중요합니다. 소중한 휴가를 위한 마음의 여유를 갖기 위해 사전에 필요한 몇 가지 준비 사항을 확인하고, 여름 휴가를 계획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