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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투고했는데 under review라고만 하고 review 기간이 4달이 넘어가고, 논문도 수정해서 더 좋은 저널에 투고하려고 합니다. 저널 에디터에게 review기간이 너무 길어 철회한다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Anonymous
- 2016년11월11일
- 조회수 9,894
저널에 논문을 투고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후 공저자 한 명이 논문 내용과 관련하여 이의를 제기하였습니다. 논문투고 전 저는 그 공저자에게 구두로만 동의를 받았었습니다.
논문은 현재 편집위원 검토 단계에 있으며 피어 리뷰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공저자는 이 원고가 저자권(authorship)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다른 타겟 저널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논문 철회가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에디터가 불쾌하지 않게 철회 요청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희 논문을 심사한 에디터에게 저희의 상황을 어떻게 이해시켜야 할까요? 이러한 상황을 자초한 것은 제 불찰이지만 컨설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육용 도구(educational tools) 제작 방법/과정(method/process)을 논문으로 써도 될까요? 그렇다면 이 논문의 형태는 무엇이 되나요? 제안이나 지침을 얻고 싶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전통 의학(traditional medicine; TM) 연구 윤리에 대한 실질적인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논의는 전반적으로 지나친 야생 약용 식물 채취와 지역적 지식 보유자에 대한 연구자의 윤리적 책무, 그리고 보완 및 대체 치료법으로서 TM의 신뢰성과 같은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되었습니다[1]. 출판물 증대는 연구 확산을 최대화하는 유일한 수단이므로 TM 저널들의 출판을 지배하는 윤리 원칙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포괄적으로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고려 사항이 있습니다.
- Dr. Garima Pandey
- 2016년11월4일
- 조회수 32,596
에디 박사님 안녕하세요. 엘스비어(Elsevier) 저널에 논문을 한 편 투고하였습니다. 한 달 전 논문이 편집위원장에게 보내졌다는 메일을 받았는데요. 얼마 전 논문이 현재 편집위원에게 가 있다는 또 다른 메일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투고 시스템상에는 종전과 같이 "with editor" 상태입니다. 이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논문을 투고하고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미출판 저작”을 뒷받침하는 문서가 무엇인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어떤 문서를 보내야 할까요? 조언 주시기 바랍니다.
Y 박사님께:
현재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투고하신 논문을 처리 중입니다. 투고 논문을 심사하던 중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미출판 저작이 원고에 인용되어 있다고 온라인 투고 양식에 표시되어 있으나 이 정보를 뒷받침하는 아무런 문서도 올리지 않으셨습니다. 미출판 저작을 인용한 것이 맞는지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만일 그렇다면 이메일로 해당 문서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대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피어 리뷰는 학술 출판의 주축을 이룹니다. 대부분 학자는 피어 리뷰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피어 리뷰는 연구 평가의 황금 기준이라고 인정합니다. 훌륭한 학술 출판 뒤에는 많은 경우 피어 리뷰 피드백의 숨은 공로가 존재합니다. 연구자들은 자신의 일상적 업무에 더해 자발적으로 논문 심사 업무를 맡습니다. 그런데도 연구실 책임자들이나 연구자들이 소속된 기관들은 이들이 과학에 기여하고 있는 바를 인정하거나 장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뷰어들은 또한 리뷰에 대해 어떠한 금전적 보상도 받지 않으며 모든 것이 무료 봉사입니다. 피어 리뷰 장려, 리뷰어 사사, 리뷰어의 기여에 대한 정식 인정이 최근 피어 리뷰 관련 논의의 주요 전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곰곰이 생각하던 중 저는 불현듯 다음과 같은 의문이 떠올랐습니다. 피어 리뷰어가 되는 것은 그 자체로 일종의 인정을 받는 것일까? 그런데도 피어 리뷰어 사사를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한 저자의 논문이 피어 리뷰 후 저널 게재가 거절되었습니다. 리뷰어 코멘트를 받아 본 저자는 매우 놀랐습니다. 세 명의 리뷰어 중 논문의 전반적인 질을 만족스럽게 평가한 듯한 두 명의 리뷰어는 일부 수정(minor revisions)을 제안한 한편, 세 번째 리뷰어는 논문의 질이 매우 낮다고 언급하며 극히 부정적인 코멘트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지난 기사에서는 박사학위 논문의 내용을 저널 논문으로 다시 작성하여 출판하는 것은 허용 가능한 관례라고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위 논문과 저널 논문은 서로 다른 독자층을 위해 서로 다른 목적으로 쓰인 학술 글쓰기의 두 개의 완전히 다른 하위 장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두 논문은 각기 다른 스타일을 따르며 설정하는 기대치도 매우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학위 논문을 한 편이나 그 이상의 저널 논문으로 재구성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는 논문표절과 관련된 정보가 필요한데요, 표절 내용의 허용 가능 범위가 궁금합니다. 제 원고에 표절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또 저널은 어떤 단계에서 원고의 표절 여부를 검토하나요? 표절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