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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한 SCI급 저널 투고용 논문을 적절히 수정했다고 가정하고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논문 제목과 초록, 서론도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정 논문은 설명 부분에서 취소 논문(저널 온라인 버전에 여전히 올려져 있음)과 유사한 부분이 여러 곳 있습니다. 취소 논문을 참조하거나 언급하지 않고 수정 논문을 다른 저널에 재투고해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만일 문제가 된다면 이전에 취소하여 수정한 논문을 재투고하여 출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네 명의 저자가 한 팀을 이뤄 저널에 원고를 투고하였습니다. 이들 저자는 모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 의학 저술가(medical writer)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널은 표절을 근거로 이 논문을 탈락시켰고 에디터는 저자가 만족스러운 해명을 제시하지 못할 시 이 사실을 저자 소속 기관에 통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 저명한 SCI저널에 논문을 투고하였습니다. 리뷰가 시작되고 한 달이 안 되어 저는 제 논문의 상태가 "리뷰 수집 완료(Required Reviews Completed)"로 변경되었다는 메일을 받았고 이후 (45분도 안 되어) 논문의 게재 거절 메일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리뷰어 코멘트를 훑어보니 리뷰어는 몇 가지 추가할 사항만을 제안하였고 그중 하나는 어렵지 않은 분석 연구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에디터에게 코멘트에 있는 의문사항(네 가지뿐임)을 모두 해결할 수 있으므로 논문을 개선할 수 있다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 후 에디터는 '반박(rebuttal)' 형태로 논문에 필요한 수정을 할 수 있는 한 달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에디터의 지시에 따라 논문 수정본을 15일 내 제출하였습니다. 수정본은 15일 동안 리뷰 상태에 있었으며 그 후 논문 상태가 "리뷰 수집 완료(Required Reviews Completed)"로 변경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최종 결정에 (...
한 저자가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자가 저널 에디터로부터 받은 이메일에는 저자가 잠재적 이해관계 충돌을 언명하지 않았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에디터의 말에 따르면 저자의 배우자는 저자의 연구 결과 중 일부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제약회사에서 몇 년 전부터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에디터는 온라인에서 저자의 프로파일을 찾아보며 이러한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학술 출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피어 리뷰 시스템은 출판 전 연구의 질을 평가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어 리뷰 시스템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그것을 악용하려는 저자, 에디터, 서비스 제공자를 낳았습니다. 최근 드러난 무더기 게재 취소 사례와 피어 리뷰 사기와 관련된 많은 사건은 현대 출판 체계가 가진 허점과 그것의 재평가 필요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임상시험(Clinical trials) 가이드를 슬라이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슬라이드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PART 1 – 기본편
임상 시험이란?
임상 시험의 유형
임상 시험의 단계
한 저자가(A 저자) 논문을 저명한 저널에 투고하였습니다. 저널의 의사 결정 과정은 몹시 느리게 진행되는 듯했으며 투고 후 아홉 달이 지나고 저자가 에디터에게 여러 차례 메일을 보냈음에도 논문 상태는 여전히 “리뷰 중(under review)”이였습니다. 그동안 또 다른 저자는(B 저자) 같은 주제로 같은 결과를 낸 논문을 빠른 출판 저널을 통해 출판했습니다. A 저자는 저널 측의 지연으로 자신의 지난 노고가 모두 헛수고가 되었다는 생각에 몹시 화가 나 에디티지에 조언을 구했습니다.
에디티지의 교정을 받아 2016년 5월 28일 논문을 Irrigation Science에 투고하였습니다. 투고한 지 한 달이 넘었는데 논문 상태가 여전히 "편집부 처리 대기 중(Awaiting Editorial Office Processing)"입니다. 저는 돌아오는 6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진행 상태로는 돌아오는 6월까지 논문의 게재 승인을 받을 수 없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논문의 심사 진행을 빠르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연구과제가 수행된 기관(A)이 폐업을 한 상태이며 저는 그 기관(A)에서 해당연구과제의 연구책임자이자 기관(A)의 대표이사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회사(B)로 이직하여 이곳에서 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는데, 이전 직장(A)에서 했던 연구과제를 이용하여 논문을 투고하려고 합니다. 저자 소속을 어디로 해야 할까요?
- Anonymous
- 2016년7월18일
- 조회수 33,657
- Anonymous
- 2016년7월13일
- 조회수 5,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