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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후 피어 리뷰와 법적 분쟁, 과학자들은 공개적인 의견 표명을 삼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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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전문가들은 출판된 논문은 해당 분야의 모든 전문가들의 비판에 열려 있기 때문에 출판 후 피어 리뷰가 과학적 순수성을 보장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의심쩍은 연구 결과에 대해 공공연하게 의문을 제기한 연구자들은 법적 위협, 명예 훼손 소송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등장합니다. 명예훼손 법규가 과학에 어느 정도로 개입해야 할까요? 진정성 있는 내부고발자가 부당한 법적 위협으로부터 법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을까요? 출판 후 피어 리뷰 플랫폼에서 익명성 뒤에 숨어 리뷰어들에게 인신공격을 하지 않도록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글을 통해 출판 후 피어 리뷰의 법적, 윤리적 측면에 관해 알아봅시다.
저널 리뷰 과정에서 추가실험을 요청은 정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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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가 논문 한 편을 출판하는 데는 여러 달이 걸립니다. 이렇게 출간이 늦어지는 원인으로 흔히 지적되는 사유는 피어 리뷰어들이 추가적인 실험을 수행하기를 요청한다는 점입니다. 리뷰어가 실험을 권장하는 까닭은 저자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는 점은 분명하지만, 이러한 요청이 피어 리뷰 과정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좋은 과학’ 이 대중으로부터 멀어질 뿐 아니라 추가적인 실험 수행으로 인해 실험실의 비용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리뷰어가 추천하는 실험이 실제로 연구 데이터를 향상시키는 걸까요, 아니면 이런 실험을 무분별하게 권장하는 걸까요? 책임감 있는 피어 리뷰를 위해서 저널 편집자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을까요? 이 이슈를 깊이 있게 파헤치고 있는 글 한 편을 읽어 봅시다.
간호사들의 학술 저널 출판을 권장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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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문헌은 끝없이 축적되고 있지만 그 가운데 간호사가 집필한 보건 관련 학술 저널 출판물은 상당히 드뭅니다. 이 글에서 <Gastrointestinal Nursing> 저널의 편집장 Jolene Menezes는 간호사가 집필한 출판물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Jolene은 1차 간병인인 간호사는 꾸준한 혁신을 행하며 이들의 기여가 보건 업계 전반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합니다. 또, 현재 간호사가 집필한 출판물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원인이 무엇인지도 고찰하고 있습니다.
GI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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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스 영어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간호사’ 는 환자, 부상자, 병약자를 돌보는 사람입니다. 이 정의는 간호사에 대한 전형적인 관점인데, 저 역시 몇 년까지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이와 같이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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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역만을 상대하던 저널들 중 글로벌 독자를 확보하고 다양한 연구 논문을 실어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글로벌’ 저널로 범위를 확장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제’ 과학 저널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그리고 지역 저널이 국제 저널이 되거나 SCIE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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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술 출판에서의 부정행위와 비윤리적 행위는 우려될 만큼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디어의 집중보도가 쏟아졌던 STAP 세포 사례와 같은 사진 조작, SAGE의 논문 대량 철회사태와 같은 피어 리뷰 부정심사 등이 저자, 저널, 그리고 학술 출판계 전체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데이터 손실, 연구데이터, 데이터관리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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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느 날 연구 데이터가 전부 날아간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이는 연구자들의 가장 끔찍한 악몽이고, 운 나쁜 연구자라면 실제로 겪을 수도 있는 일이겠지요. 데이터 소실도 충격적이지만, 더 충격적인 건 일부 연구자들이 고백한 데이터 저장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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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매년 가장 많은 박사를 배출하는 국가는 중국으로, 200년부터는 미국조차도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향으로 인해 멈췄던 중국의 박사후과정 프로그램이 1978년이 되어서야 재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배출하는 박사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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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투자자, 대학들은 과학/기술분야 혁신을 일으키고자 연구비, 그리고 학계와 업계 간의 네트워킹을 증진시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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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중국에서의 저널 투고는 급격히 증가했으며, 일본이 중국을 바짝 따라잡고 있는 지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역학이 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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