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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 특집] 여성 과학자의 특별한 기쁨과 슬픔, 그리고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 - 4명의 여성 과학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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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과학을 사랑하고, 연구하는 한국의 여성 연구자, 그리고 연구를 바탕으로 산업 분야에서 활동 중이 여성들에게 물었습니다. 왜/어떻게 과학을 사랑하게 되었나요? 여성 과학자로서 특별한 기쁨 또는 슬픔이 있을까요? 여성 연구자로서 후배 여성 연구자에게 하고 싶은 말, 조언 한 가지를 나누어 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 여기 여성 연구자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세요.
ChatGPT 활용에 대해 연구자가 알아야 할 4 가지 중요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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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OpenAI 가 개발한 ChatGPT 출시 이후, 이 고급 인공 지능(AI) 모델은 고객 문의에 답변하거나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작성, 연구 논문을 작성 등의 작업 수행에서 광범위한 유용성과 놀라운 성능을 보이며, 연구 및 학계에서 열렬한 호응을 불렀습니다. 이 기사에서 ChatGPT를 둘러싼 학계 내의 몇 가지 긴급한 질문 및 논의와 연구 논문, 초록 등을 작성하는 데 ChatGPT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대학원생의 낮은 자기효능감에 대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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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쿠비 님은 자신의 대학원 생활을 바탕으로 연구자들이 느끼기 쉬운 우울감, 그리고 스스로 어떤 성공이나 성취를 할 자격이 없는 ‘가면을 쓴 사기꾼’이라고 여기는 가면 증후군(Imposter Syndrome)에서 벗어나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매일의 습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쿠비
  • 2023년2월6일
  • 조회수 556
박사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가족들에게 알려주어야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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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과 박사 과정 중인 가야트리 라마찬드란이 대학원 박사 과정 생활의 고충과 주변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박사 과정 생활의 오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가족들과 소통하며 알게 된 문제점을 자신의 시각으로 분석한 박사과정생의 생생한 스토리와 조언을 읽어 보세요!
[학계 밖 경력 탐색 시리즈 03] 파이펫을 놓은 연구자, MSL(Medical Science Liaison)의 세계 - 조인수 박사 (Ph.D.)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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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수 박사님(Ph.D.)은 10년 간 함께한 파이펫과 실험복, 연구실의 실험 과학자 여정에 마침표를 찍고, 글로벌 제약회사 메디컬팀(의학부) MSL(Medical Science Liaison)을 거쳐, 현재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 (Sanofi)의 특수질환 사업부에서 희귀질환, 신경계질환 메디컬팀 리드 Medical Lead직을 맡고 있습니다. 연구자들의 과학 커뮤니티 BRIC에서 ‘파이펫을 놓은 Ph.D의 리얼 의학부’를 연재했으며, 블로그를 통해 커리어 피버팅(Pivoting)한 전문가들의 직장 생활과 바이오/제약/헬스케어 산업을 위한 정보를 나누고 있습니다.
2023년 맞이! 불안할 때 마음을 진정시키는 연구자를 위한 15가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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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구자는 자신의 호기심과 영감을 따라가며 발견의 길을 걷는다는 점에서 독특합니다. 어둠과 불확실성 속에서 불안과 두려움을 느낄 때, 연구자 여러분들의 마음을 안심시키고, 차분하게 만들 수 있는 긍정의 말 15가지를 꼽아 보았습니다.
2022년 리뷰: 연구자와 학술 출판계에 영향을 미친 주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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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전쟁, 기후 변화 같은 위기 상황은 학술 출판업계를 뒤흔들며, 오픈 사이언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출판사들이 시대의 변화에 직면하여 연구자들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어떻게 그 상황에 대처하고 적응했는지 보는 것은 감동적인 일입니다. 이 기사는 2022년 학술 출판계에 영향을 미친 주요 사건을 살펴봅니다.
학계 내 괴롭힘 문제 다시 생각하기, THINK Academia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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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Academia는 학계 내 괴롭힘이 더 이상 흔한 일이 아니고, ‘통과 의례’가 아니며, 이 문제가 무시되지 않는 더 나은 학술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입니다. 학계에 필요한 변화의 긍정적인 일부분이 되고 싶다면, 지금 THINK Academia 페이지에 서명하세요!
학위 논문을 제출했습니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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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논문을 제출했습니다. 환호성도, 팡파르도, 박수도 없었어요. 단지 4부를 인쇄해서 제본하고, 대학교 사무실 건물 접수데스크에 제출하는 것뿐이었습니다. 정말 클라이맥스인 상황에 반대되더군요. 제 입장에서 공식적인 다음 단계는 구술시험(viva 또는 oral exam)입니다. 먼저 앞으로 몇 주 간 거쳐야 할 다른 단계들을 설정하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요 파트는 두 가지입니다.
저는 가끔 학위논문을 작성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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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작성이란 감정이 극도로 소진되는 과정입니다.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여러 가지 대처 방법이 있는 잘 알고 있음 불구하고 때로는 저도 모르게 눈물부터 터질 때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 건 아닌 거 같아요. 제 언니도 박사 과정 초창기에 저에게 말하길 첫 3~4개월에 최소 두 번이상은 우는 게 다반사였고, 그렇게 울지 않으면 오히려 자신이 이상해 보일 정도라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허심탄회하게 제가 겪었던 감정을 소개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사실 전 박사논문을 준비할 때 정말 많이 울었고, 그렇게 우는 게 나쁘지만은 않았다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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