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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Communication

This section brings you a spectrum of perspectives, concerns, and expectations all about the concept and process of communicating science in different formats and via different platforms. The idea is to capture for you a sense of the change that is happening all around us—new pathways to research impact; evolving ways of diffusion and discovery of scholarly knowledge; novel content formats for science communication; new success stories; the expanding roles of authors, publishers, institutions, funders, industry, science communicators, policy makers, public engagement bodies, press offices, and all other stakeholders—and change that is on the cards.
학술 전문 용어(jargon)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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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gon’은 특정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기술 언어 또는 전문 용어를 나타냅니다. 전문 용어의 잦은 사용은 글의 정갈함을 떨어뜨리고 이로 인해 오독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전하고자하는 연구의 메시지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대중들이 연구물에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것이 왜 중요한지, 여러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연구 결과를 명쾌하게 전달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Interview with Dong-No Kim, Vice President of University Development Strategies, Yonsei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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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No Kim, Vice President of University Development Strategies, Yonsei University
과학을 이야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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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추구하는 일은 힘겨운 노력입니다. 하지만 연구자들이 대중을 위해 과학을 설명하고 단순화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다면 더욱 협조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학계와 비과학계 사이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이 잘못 전달되는 일이 줄어들고 비과학계 사이에 인식이 증가하면 과학은 배타적 영역에서 포괄적 영역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대중 참여 필요성에 관한 아래의 흥미로운 영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널 논문을 뛰어 넘는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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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자신의 모든 것을 #오픈 액세스로 만들 수 있지만, 아무도 그것을 읽지 않는다면 여러분 또한 신경 쓰지 않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 말이 학술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담론의 진화하는 특성을 잘 포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ALPSP(Association of Learned and Professional Society Publishers) 10주년 회의에서 언급된 학계 너머 연구 논문의 파급 범위와 영향(The Reach and Impact of Research Articles Beyond the Academy)이라는 제목의 백서에서는 출판사가 전통적인 학술 성과물을 학계의 ‘상아탑 너머로’ 전파하기 위해 새로운 경로를 탐색할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해외 유수대학의 변화하는 다양한 학술커뮤니케이션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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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50만 편 이상의 새로운 연구 논문이 발표되면서 연구 결과물을 드러나게 할 방법을 찾는 일은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높은 가시성은 연구 자체의 영향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기관의 명성도 높입니다. 이 글에서는 저명한 저널에 연구 결과를 게재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하도록 연구자들을 독려하면서 적극적으로 연구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학술 기관, 특히 연구 중심 대학에 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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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출판을 위한 글을 쓸 때는 언어를 단순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복잡한 커뮤니케이션은 본래 의도한 의미를 전달하는 데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중요한 개념 및 발상에 혼란을 가져옵니다. 학술적인 글도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설명하고자 하는 개념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해서 전달하는 방식도 복잡하게 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더라도 좀 더 명확하고 간결하며 이해하기 쉽게 글 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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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의 기원 (Origin of gravity)”라는 제목으로 물리학 논문을 집필하였습니다. 저널에 출판하였으나 아직 일곱 명 밖에 제 논문을 읽지 않았네요. 좀 더 많은 독자에게 논문을 소개하고 싶은데 논문을 어떻게 홍보할 수 있을까요? 
  • Anonymous
  • 2017년12월28일
  • 조회수 1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