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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앞장서기 위해 유수 대학들이 지금 하는 일

Neha Mirchandani | 2018년6월2일 | 조회수 7,769
해외 유수대학의 변화하는 다양한 학술커뮤니케이션 형식

지식이 끊임없이 진보되고 전파되는 연구 허브에 대해 생각할 때면 사람들은 으레 대학을 떠올립니다. 고등 교육을 제공하는 학술 기관, 그중에서도 특히 연구를 지원하는 인프라를 갖춘 기관은 학계에서 특별한 위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관은 특정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는 데 관심을 두고 있어 학계의 영향력 있는 구성원으로 여겨집니다. 연구 기반 대학은 산업 내 강력한 입지를 갖고 있으며, 연구자와 교직원 및 일반 대중 간 더 깊은 연계와 포괄적인 학습을 촉진합니다. 따라서 고등 교육 기관이 수십 년간 기꺼이 연구 중심 접근 방식을 수용해 온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매년 250 이상의 새로운 연구 논문이 발표되면서 연구 결과물을 드러나게 할 방법을 찾는 일은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대학은 이것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연구자에게 자기 연구를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더 가시적으로 만들도록 장려해왔습니다. 높은 가시성은 연구 자체의 영향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기관의 명성도 높입니다. 이 글에서는 저명한 저널에 연구 결과를 게재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하도록 연구자들을 독려하면서 적극적으로 연구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학술 기관, 특히 연구 중심 대학에 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연구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 세계 몇몇 대학을 살펴보겠습니다.

옥스퍼드대학교(University of Oxford)는 대학 내 연구자들이 더 폭넓은 독자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각 학과에 있는 조력자 및 코디네이터 팀은 대중 참여 활동을 희망하거나 사례 연구, 동영상, 팟캐스트 등의 다양한 형식을 통해 자신의 최신 연구를 공유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을 지원하고 지도해줍니다. 이들은 또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대중매체에서 소비될 시사하는 바가 기사를 기고받으며 대학 내 연구자들과의 인터뷰 시리즈인 “Research in conversation을 운영합니다. 

더블린대학교(University College Dublin)는 연구 혁신 서비스 포털(Research & Innovation Services Portal)을 만들어 다양한 일선에 있는 적극적인 연구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제안서 준비, 게재 연구 홍보,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의 지원이 포함됩니다.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보스턴대학교(Boston University), 텍사스 A&M 대학교(Texas A&M University)와 같은 미국의 많은 대학에는 대학에서 수행된 최신 연구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자체 온라인 뉴스 포털이 있습니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케크의과대학(Keck School of Medicine)은 흥미로운 연구에 대한 인식을 만들어 내고 그것이 더 넓고 다양한 독자에게 이르도록 하는 데 언론 관계가 큰 힘을 발휘한다고 믿습니다. 연구자는 단계별로 자기 연구의 영향력 범위와 성공을 최대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시아의 일부 기관들도 연구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유사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연세대학교는 웹사이트에 주기적으로 연구 업데이트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게시되는 글은 대학에서 수행된 연구를 설명하는 짧은 글과 교수진에 대한 인물 특집기사입니다. 정말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게시물이 쉬운 언어로 작성되어 있고 발표된 논문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포함하고 있어 연구 커뮤니티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호소력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관심 있는 독자들은 협력을 위해 연구원과 연결될 수 있도록 초청되기도 합니다.

몇 해 전 도쿄공업대학(Tokyo Institute of Technology)의 비슷한 이니셔티브는 현재 대학 연구자들이 저술한 논문을 선별하여 보도 자료를 제공하는 완전한 온라인 뉴스룸으로 성장했습니다. 게이오대학교(Keio University) 또한 대학에서 수행된 획기적인 연구를 선별하여 그 이야기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멜버른대학교(University of Melbourne) 또한 연구자에게 연구자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이들의 가장 흥미로운 이니셔티브 중 하나는 전문가 논평을 게시하는 “Pursuit이라는 이름의 디지털 스토리텔링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의 바탕이 된 아이디어는 연구 영향력을 높이고 연구 커뮤니티에 참여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여기 거론된 대학들은 대학이 지원하는 연구를 의사소통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하는 소수의 기관일 뿐입니다. 몇몇 다른 대학은 이러한 시류에 편승하여 자신만의 디지털 발자취를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외에도 일부 대학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정규 과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커리큘럼에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합한 대학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노력은 비록 그 성격은 다양하지만 다양한 대상이 과학에 접근할 있게 한다는 공통된 긍정적 목표로 이어집니다.  

여러분 대학은 어떤 방식으로 역동적인 과학 커뮤니케이션 운동에 참여하고 있나요? 자신의 연구를 이야기하기 위해 저널 논문을 쓰는 것 이외의 다른 활동을 해보셨나요? 아래 코멘트를 통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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