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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에서 피실험자의 신원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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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티지에서 사고 피해자의 안면 대수술을 기술한 사례 보고서의 교정 의뢰를 받았습니다. 보고서에는 환자의 안면 일부가 찍힌 사진이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저자는 환자로부터 사진을 출판해도 좋다는 환자 동의서를 받았다고 하였으나, 저널은 기밀 유지를 위해 환자의 신원은 가능한 한 보호해야 한다는 지시가 전달되었습니다.
읽음
연구자의 논문 집필 방식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우선 배경 설명을 하자면, 제가 아는 한 연구자는 서문과 기존 문헌 검토 항목을 작성할 때, 먼저 어떤 가정을 한 다음에 이 가정을 기반으로 주장을 합니다. 그의 추측이 때로는 너무나 구체적인 경우도 있다는 점도 덧붙여 설명해야 하겠습니다. 이 연구자는 그 다음에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찾기 시작합니다. 저는 여러 번 그것은 논문을 쓰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그를 설득했습니다. 인간의 지식 세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 학술논문보다는 작문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그는 저에게 이런 이메일을 보내 왔습니다.“주장을 한 다음에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찾는 것이 '학술적'이지 않다는 당신의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마이클 케인의 프레임워크는 이 방법론(주장->근거)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케인은 특히 의견, 판단 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오직 문헌에만 의존하지...
  • Anonymous
  • 2014년8월22일
  • 조회수 43,642
수정 원고를 제출할 때 답신 편지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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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리뷰어의 검토를 받는 저널에 논문을 출판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한 번 이상의 수정을 거치게 됩니다. 제가 편집자로 일하고 있는 '극지 연구'에 투고하는 필자들은 최종 승인 전에 3~4번의 수정을 거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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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은 오류와 실수 없는 모습으로 출간되기 위해 아주 길고 험한 피어 리뷰의 과정을 거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아차리지 못한 오류가 발견되는 일도 있지요. 출판 윤리 위원회 (COPE) 는 “신뢰가 갈 만한 논문의 일부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경우 (특히 의도치 않은 오류인 경우)” 수정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출판윤리] 사이비 출판사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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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액세스가 인기를 얻음에 따라 개인이 사이비 저널을 개설해 게재를 약속한 뒤 값비싼 게재수수료를 요구하기도 쉬워졌습니다.
사전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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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 논문일 경우 사전동의를 얻지 않은 경우라면 저널은 논문을 출판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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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논문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편향성이 있을 때마다 이해충돌이 발생합니다. 미리 모든 이해충돌을 공개하여 출판 후에 발생할 수 있는 골치 아픈 일들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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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발표에 대한 압박이 상당하죠? 이 압박감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학술 출판에서의 표절 문제 정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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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작성할 때, 항상 모든 출처를 분명하게 표시하고, 다른 저자가 사용한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이를 어기면 재임이나 자금 지원 등에 실패할 수 있고 신뢰성을 잃게 됩니다. 
피어리뷰어에 대응하는 3가지 핵심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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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리뷰어와 저널 에디터의 의견은 저자의 원고를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심사자의 의견에 대응할 때 다음의 3가지 핵심법칙을 따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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